예언자로도 테섭 쐐기 8곳 다 돌아봤고, 솔직한 느낌으로 말씀드리면..

힐만큼은 공허술사에 절대 꿀리지 않게 되었고, 부화장,수도원 등 몇몇 던전들은 매커니즘상 솔직히 예언자쪽이 살리기 더 편했었습니다. 수문, 어둠불꽃 같이 대놓고 공허술사 쓰세요. 하는 곳은 제외하고요. ㅋㅋ

다만, 아랫글에서도 언급했듯 제일 중요한 예언자의 딜과 마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2시즌에도 고단은 공허술사가 여전히 강세가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같아도 힐이 둘 다 비슷해졌으면 고단 등반 때 매커니즘상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딜이 더 센 공허술사를 쓸 것이기에.. ㅠ

예언자의 경우, 현재까지의 테섭 상황으로써는 딜,마나 문제 땜에 고단 등반은 힘들겠더라도
힐 자체는 많이 세졌기에 2시즌 때는 절대 눈치 보지 말고 어느 정도까지는 쐐기 파티 신청해서 다녀도 된다고 생각하면 될 거예요. 

마나,딜 문제가 해결 되서 2시즌때는 아랫글에서처럼 말 그대로 고단에서도 던전별로 예언자 - 공허술사 스왑하게 될 지, 결국 해결 못해서 어느 정도까지만 예언자 찍먹 해보다 고단 등반은 다시 공허술사로 가게 될 지..

해당 문제들을 크게 강조해서 피드백 보내두긴 했었는데, 아직 몇 주 더 남았으니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ㅠ



그리고 여담이긴 한데,
쐐기에서의 예언자 수사 운영 방식 자체는 지금 본섭과 테섭은 그냥 완전 딴판이긴 합니다.

본섭 : 이 구간에서 쿨감 흉조, 저 구간에서 힐증 흉조, 이번 구간은 흉조 킵, 앞으로 2무리 뒤에 천리안.... 여기.. 마귀... 아 ㅅㅂ 그냥 안해. 
→ j식 운영을 시도하다 빡치고 그냥 관두는 모습이다.

테섭 : (주로 즉발 광휘용으로) 지금 흉조 켜야 되는데. 이번에 무슨 흉조네? 그러면 이렇게 운영해야지, 이번엔 마귀만 올려야지 등등..
→ p식 운영이 매우 짙어짐


힐이 세졌다 보니 어렵게 생각할 이유가 없어졌기에 난이도가 본섭보다 많이 낮아졌고, 예언자도 나름대로 재미가 붙긴 하더라고요. ㅋㅋ


혹시라도 정말 궁금해서 예언자 수사 해보실 생각이라면, 지금 본섭이 아닌 테섭에서 해보시거나 아니면 몇 주 더 기다렸다 1시즌 끝나고 일주일 프리 시즌 기간 때 예언자 익힐 겸 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위에도 언급했듯, 본섭과 테섭 예언자는 완전히 딴 놈들이라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