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쐐기에서의 예언자 신사

신사 쐐기 top 100중에 예언자가 52.7%가 되면서 예언자 신사가 쐐기에서도 주력이 되는 느낌입니다.


특성은 이런 느낌으로 찍습니다.


로그가 올라오는 것들 평균을 내면 이런 느낌이라는데
일단 빛술사로 치기보다는 역시 치유를 많이 누릅니다
피가 다같이 빠지는 구간에서 치기와 신성화로 대처하는 거 같고 
기본적으로는 기존 빛술사의 공식을 따릅니다.


2. 레이드에서의 예언자 신사

레이드도 상위는 거의 예언자입니다(이건 로켄스톡 신사 top 100 특성)
다만 주의하셔야 하는게 예언자는 무작위 대상에 대한 광힐이 강력한 특성이기 때문에
신화 레이드에서는 힐러 조합에 따라 집정관이 더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수사/운무 같은 램프 힐러가 더 많으면 집정관이 더 낫습니다.

영웅은 예언자가 확실히 강력합니다.

2차 스탯의 경우에는
지금 가속 5000~15000정도에서 다양한데 본인이 마나가 안타는 선에서 답답하지만 않게 맞추시는 게 좋을 거 같고
영웅은 치명, 신화는 특화를 좀 더 중점에 두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정공을 다니신다면 본인의 특화 오버힐이 40% 내외로 나올 정도까지 특화를 맞추시고 치명과 가속에 적당히 분배해주시면 됩니다

현재 상위 로그를 보면 신성화보다 치기가 더 힐량이 많은 경우도 많고
정직하게 치기를 많이 쓰는 만큼 힐량이 나오는 걸로 보입니다
다만 치기의 우선 순위는 
빛의 권능>회복의 기원>소생>천상의 별>기도의 마법진 있는 치기>그냥 치기 순이기 때문에
다른 쿨기들이 사용 가능한 데 치기만 누르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예언자의 경우는 흉조를 쓸 경우 어느 정도 작업이 필요한 편이기 때문에
lorrgs.io나 viserio를 통해 자신의 쿨기 타이밍을 맞춰야 제 성능이 나옵니다.

통찰의 흉조는 거의 오프닝에 사용해 회기회기회기회기로 소모하는데
풀 전에 통찰의 흉조 누르면 날아가버리니까 주의해야합니다.

경건의 흉조는 절정과 맞추는 게 제일 베스트이고, 천찬과 같이 쓰는 경우는 영웅이나 저신화에서 빨리 힐파이를 먹고 싶을 때 쓰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