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퓨리온 얼라이언스에서 서식중인 나엘 암사 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티어는 말도 많고 탈도 많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만큼 머리도 지끈 지끈 아프고.......

 

그렇기 때문에 정답이라는 것이 더욱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하여 여러가지 사이클을 쳐보게 되어서 사이클적인 면에서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허수만 한 수십억 친거 같네요........허수 때려패고 누워서 뻗음..)

 

사이클 적기에 앞서서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 볼수가 있겠는데요,

 

첫 번째, 마귀와 대천사를 동시에 올려서 단시간에 몰아치는 유형

 

두 번째, 마귀와 대천사를 따로 돌리면서 딜링 시간을 좀 더 길게 두는 경우

 

를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마귀를 먼저 뽑는 것부터 살펴 보게 되면,

마귀 이후에 두 가지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분 or 쐐기

 

마귀

1. 정분 선빵 (마귀 이후에 3구슬을 정분 뻥뎀으로 이용한다.)

                  마귀 시간 내에 첫타 3구슬 정분과 막타필승 3구슬크리정분이 가능합니다.

 

       정 쐐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도트 {정(즉시시전) 2채찍}

       정 쐐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도트 {채찍 정(즉시시전) 채찍}

       정 쐐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도트 {2채찍 (대천사 정분)}

 

2. 쐐기 선빵 (위와 마찬가지로 3구슬을 쐐기로 쓴다는 차이점)

                  선쐐기를 씀으로 써 마귀탐내에 정분은 무조건 크리로 박는다. 이역시 막타필승 3구슬크리정분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쐐 쐐 쐐 도트 {정(즉시시전) 2채찍}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쐐 쐐 쐐 도트 {채찍 정(즉시시전) 채찍}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쐐 쐐 쐐 도트 {2채찍 (대천사 정분)}

 

선 쐐기의 경우는 스타트를 2쐐기 정분 3쐐기 정분등 다양한 방법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마귀 탐 내에서의 사이클은 본인의 가속과 마귀타격 범주내에서 조절을 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쐐기 사이클은 아래 천진님께서 올려주신 사이클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실제로 쳐봐도 저때가 3구슬 정분이 느낌상 박히는듯하네욤.

 

마귀가 끝난 이후의 사이클은 13티어 4피스 이전의 사이클을 기본으로 하고있으며 변형적으로 정분이 앞서 나간 쐐기버프로 인해 즉시시전으로 나가는 수를 최대한으로 이용해 봅니다.

(글쿨 무빙으로 인한 환영의 확률 증가를 조금이나마 노림 공략상 무빙의 경우의 수가 많은 것도 한몫을 함)

 

 

채찍


2채찍이후

 

채찍을 먼저 넣는 경우에서 또한 두 가지로 나눠볼수가 있습니다.

 

채찍을 먼저 넣게 되면 기본적으로 대천사 발동을 염두해 두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생각해 볼 것은 대천사와 마귀를 동시에 올린다? 아니면 위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를 좀 더 스무스하게 이어간다. 정도의 차이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마귀 정 쐐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도트 (대천사 정분) /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경우의 수입니다.)
(대천사)마귀 정 쐐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도트

 

           마귀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쐐 쐐 쐐 도트 (대천사 정분)
(대천사)마귀 쐐 쐐 쐐 쐐 정 쐐 쐐 쐐 쐐 쐐 쐐 도트

 

           쐐 쐐 마귀 쐐 정 쐐 쐐 쐐 쐐 쐐 정 쐐 쐐 도트 (대천사 정분)
(대천사)
쐐 쐐 마귀 쐐 정 쐐 쐐 쐐 쐐 쐐 정 쐐 쐐 도트      /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선 대천사 사이클)

 

대천사 이후에 마귀가 바로 나올 경우는 대천사 시간이 마귀탐이 끝나고 좀 남게 되는 경우에 도트시전을하면 좀 손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마귀 이후 바로 즉시시전 정분을 넣지 않는 이유는 마귀타격으로 인한 3구슬 정분을 기본으로 노립니다.

 

마귀탐 내의 사이클은 선 마귀의 형식에서 대천사 타이밍에 차이정도만 볼 수 있습니다.

 

 

 

두서 없이 사이클만 대충 나열한것 같은데요, 마귀를 먼저 뽑는 경우와 채찍을 먼저 뽑는 경우를 보면 개인적으론 채찍을 먼저 넣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넴드 애드 이후에 마귀 꺼내자마자 넴드한테 맞아죽는 경우가 가끔씩 있더군요... 이경우에 멘붕이 자꾸 심하게 와서 ...

 

그리고 정분과 정분사이의 쐐기 횟수는 위의 경우는 예시일 뿐이지 본인의 상태의 따라 조절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가속발동 장신구를 사용중인데(잔혹함이 안나와요....) 발동터지게되면 가속이 50퍼가 넘어가서 쐐기를 미친듯이 써야 정분이 오더군요;

 

또 한가지, 위의 경우는 일 부분일 뿐이고, 제 생각에 최대한의 효율이 나올것같은 상황을 기본으로 깔고 시작했습니다.

허수딜 측면에서는 쐐기의 크리유무가 초반딜에 너무 심하게 차이가나서 무엇이 우월하다 정도를 파악하기가 힘든 것같습니다.

 

이건 초반 사이클일 뿐이고 가장 중요한건 넴드 전에서의 중반 이후가 될텐데요 이때 마귀와 대천사 쿨을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사이클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을 것같습니다.

 

EX) 전제조건은 시즈딜이 가능하다입니다.

1. 마귀 쿨이 왔는데 정분이 쿨이고 대천사는 10여초 이상남아있다. 이땐 마귀 이후 쐐기 사이클로 돌리고 대천사까지 이어 주시면 되겟죠?

2. 마귀와 대천사가 모두 온 상태이며 정분은 쿨이다. 쐐기 넣고 폭딜할수 있는 경우or 마귀 대천사를 이어가는 경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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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사가 왔는데 마귀는 한참 남았다. 대천사 올리고 똑같이 딜합니다 그리고 마귀를 이으면되겟죠? 이경우는 흡손 리필타이밍과 마귀 뽑는타이밍을 생각해보셔야겟습니다. 흡손 올리자마자 쐐기로 컷해버리면...ㅠ

 

이런 식으로 마귀 대천사를 이용한 몰아치기 타이밍은 전투 시작으로 인한 초반사이클 보다, 중반에 대천사 마귀의 타이밍을 생각하여 그때 그때 맞춤 형식으로 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제 케릭의 스탯 상태이며, 500만 기준으로 적게는 23(쐐기 노크리 -_-)~ 많게는 28 후반(쐐기 느님 크리강림)까지도 나옵니다.

평균치는 26k 중반정도를 봅니다.

 

해볼수있는 최대한의 사이클은 다돌려봤으면 딜적으로는 차이가 크지 않다가 결론입니다. 위에 적어놨듯이 본인 손에 맞는 사이클과 중반에 마귀와 대천사의 쿨이 꼬이는 순간에 즉각적인 대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