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얼떨결에 한번 들이대보자 했는데 의외로 쉽게 잡고

이번주도 쉽게 잡았네요.

정공 하던 냥꾼도 와 이렇게도 쉽게 잡는군요 하길래 간단히 후기 올립니다.

 

조합은

야드탱(4셋)

신기 수사 복술

죽딜 법사 흑마 조드 냥꾼 도적 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살짝 산개하고

야탱이 집중공격때 알아서 첫번째 희손을 달라고 합니다. 신기님 희손드립니다.

그리고 그냥 닥힐하다가 고억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고억을 줍니다. 그리고 또 닥힐입니다.

얼음 맞을 때 되면 알아서 대상자는 도적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남) 키면 회색바닥이 생기죠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맞다보면 다른 딜러분들이 알아서 맞으러 오십니다 그러면 전 중첩 빠진거 확인하고 그 바닥을 나옵니다.

그러다보면 페이즈가 넘어갑니다.

 

얼음 페이즈입니다.

냥꾼 치타상 킵니다.

열심히 무빙을 합니다. 마법 걸린분은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해제담당자가 해제를 합니다.

저는 움직이면서 마법걸린분 보막 한번씩 줍니다.

얼음페이즈는 시간이 길뿐 절대 죽을 일이 없겠죠?

가끔 늦게 오는 사람 신도 땡기긴 하겠지만 뒤쳐지는 분이 없더라구욤.

몇바퀴 돌면 끝납니다. 다시 하가라 딜을 합니다.

얼음 맞고 똑같이 대상자 들어가고 대신 맞고 모 어쩌다보면 얼음 무덤이 오죠.

두명이 오면 첨에 말했던 자리로 둘이 곱게 모입니다.

제가 걸리면 걍 아무것도 안합니다. 제가 안걸리면 무덤 피해서 탱 힐 사거리 확인하고 힐을 합니다.

머 얼음 깨고 이것 저것 또 닥힐하다보면 번개페이즈가 시작됩니다.

 

저희는 번개를 4구역으로 나눴습니다.

별--------다이아몬드----------네모-------------역삼

모 이런식으로 둥글게 구역으로 표시를 해놓고

별--------다이아몬드는 죽기+도적이 둘이 번개를 이었구요

네모------역삼은 흑마+야탱이 번개를 이었습니다. 네모---역삼은 끝에쯤 신기님이 가셔서 마지막 번개를 이었구요

조드는 알아서 중간 빈데로 센스껏 서는 택틱으로 갔네요.

나머지 복술,수사, 냥꾼, 법사는 내부에 하가라 옆에 딱 붙어서 힐만 했네요.

 

내부에서 힐만 하면 됩니다. 딱히 정해진 사람이라기보단 그냥 피빠지는 사람 미친듯이 보막 순치 회기 모

되는데로 살렸습니다. 엠 신경쓰지 마시고 번개때만 살리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뭉치면 마귀 돌리고 웅심을 썼네요.

고억쿨은 안돌아오고 희손쿨이 돌아와서 야탱 희손주고 그 담은 깡힐로 살렸네욤.

 

어찌어찌 하다가 얼음은 진짜 쉽고 번개페이즈가 두번이 올건데요

두번째때는 본인 마주에 천찬 올리시면 완젼 대박 도움이 됩니다.

 

신기님이 중간에 돌아가셨지만 일단 번개 두페이즈 보면 잡았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남는 엠 쏟아가면서 살리면 되겠죠.

 

문양은 순치/보막/회개 문양 썼구요 치기는 진짜 거의 쓸일이 없었습니다.

존오즈때처럼 결치도 상당히 많이 썼구요. 번개때만 내부에 빠지직(?) 안오면 외부힐이 그렇게 어렵지 않네요.

밀렵꾼이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죽기 도적 흑마 야탱 힐이 완젼 힘들진 않았어욤.

물론 내부에서 냥꾼님 자저에 이것저것 하셨겠지만!

 

하가라! 정말 전투시간 짧고 잼있습니다.

번개때 너무 3명이 이어가고 이런 생각보단 2+2로 신기랑 조드정도가 지원해주고

다 내부에 뭉쳐서 지원하는게 좋은 것 같네요.

 

택틱 너무 어렵게 짜면 머리도 아프고 개니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더 힘들 것 같네요.

정공하시는 분이 아 하가라 하드 진짜 택틱 하나하나 다 짜서 너무 피곤할거라 생각했다는데

두분 두분씩 믿고 하다보면 의외로 쉬운 몹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허접한 후기였지만........................블랙혼 오늘 2페 봤네요

담주에 꼭 잡을거니까 잡고나면 후기 올릴께요!

근데 생각해보니 블랙혼은 암사구나 ㅜㅜ 암튼 담주에 블랙혼 잡고 등짝에서 망자 나오길 기대합니다 헿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