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 덧불을 1포 찍으면 태섬,달섬 2초 증가, 2포 찍으면 4초 증가인데요.

별쇄 주문력의 114.367% 데미지, 천공의힘 40
별똥 주문력의 112.8762%, 천공의힘 50
태섬 주문력의 20% + 18초에 걸쳐 156.6% 
달섬 주문력의 20% + 18초에 걸쳐 156.6% + 2랭크에 4초 증가

태섬,달섬의 주기 데미지는 2초 간격으로 발동하니까 틱당 주문력의 17.4% 일꺼고요

그럼 덧불을 1포 찍었을때 단일딜 상황에서 태섬,달섬 도트가 걸려 있을때 (단일에서 도트는 당연히유지할테니)
별쇄 사용시 40의 천공의 힘을 쓰고 114.367% 데미지를 입혀서 1천공당 2.859175% 데미지
별똥 사용시 50의 천공의 힘을 쓰고 112.8762% + 달섬,태섬2초 증가에 따른 17.4%+17.4% 하면 147.6762%가 
되어서 1천공당 2.953524% 데미지를 입히는거 아닌가 해서요.

일월식까지 반영하면 달섬,태섬 2초 증가에 따른 데미지가 15% 더 늘어날테니까 
그것까지 감안하면 일식or월식일때 165.0762%, 화신중일때 182.4762%가 될테니까
무조건 별똥이 더 효율적일꺼 같은데요.

게다가 특성중에 별의 동료, 화신을 찍으면 천공의 힘이 감소하는데
감소하는 폭이 별똥쪽이 더 크니까 별똥 효율이 더 올라갈거 같은데 ...

단일딜용 별쇄가 별똥보다 약할리가 없는데 제가 뭔가 잘못 계산하고 있는걸까요?

생각해보니 만물의 조화 찍었을때는 빠르게 별쇄를 쏴줘야할꺼고
넴드 다 죽어갈때는 별쇄를 써야겠네요. 그외의 경우는 별똥이 쌜꺼 같은데 ...


---

순무 꺼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별똥이 총 데미지 더 많이 나오네요.
상피핵과 유성은 확율 데미지 인데 테스트 할때 똑같이 발동했네요 ㅋ





앞으로 넴드 딜 할때 만조 버프 있거나 넴드가 곧 죽을꺼 같으면 별쇄쓰고
아니면 무지성 별똥 던저도 되겠네요.

그런데 특이한게 별쇄 데미지가 8.9K 인데 
별똥별 데미지가 10.0K 네요?

별쇄는 주문력의 114.367%
별똥은 주문력의 112.8762%

일텐데 왜 별똥이 총 데미지가 더 높은건지 ... ?

별똥별 주기 데미지중에 몇개가 치명타로 터저서 그런거네요.

크리가 안터졌다고 가정하고 별똥 데미지를 8.7K로 보정하고 다시 정리하면 

달섬,태섬,별쇄 10.6+9.5+8.9=29K. 1천공당 0.725K
달섬,태섬,별똥 19.5+15+8.7=43.2K. 1천공당 0.864K

전체 데미지는 예상했던대로 별똥이 미세하게 더 높습니다.
글을 띄엄띄엄 읽으시는 분이 계서서 다시 강조 하자만 
"만조" 버프가 없고 "넴드피가 많을"때는 별똥이 더 나을수 있겠다가 결론 입니다.

---

추가로 생사의 순환때문에 도트뎀 주기가 25% 줄어들어서 달섬의 경우 22초 -> 16초가 되는데
이 달섬 도트가 8.0초가 남았을때 별똥을 썼더니 +2초가 되어서 10.0초가 되더라고요.
추가되는 시간은 생사의 순환효과 없이 순수하게 추가되어서 병아리 눈물 만큼 데미지가 더 들어가겠네요.
0.5초 만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