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와우판이 너무 1등해야하고 쩐다소리 듣고싶어서 고단쐐기, 신화레이드 집착하다보니 차라리 숙련자에 한해서는 단일이라도 스페셜리스트였던 과거를 그리워할지 모르겠으나...

흔히 말하는 고풍야징으로 표현되는 하이브리드 근딜중에서 징기는 직업판타지와 쉬운딜사이클 난이도때문에 부캐나 그래도 야드보다는 쉽게 접근하는 사람들이라도 압도적으로 많았죠.

만성적인 기력부족으로 광딜은 어림도 없었고 단일조차 핵도트 부스팅에 기력없어서 평타나 치면서 꽁버블 기도하던 것에 비하면 얼마나 편해졌냐 생각해보면... 기력관리때문에 도적보다 야드가 늘 어려웠는데 그래도 입문해볼만한 클래스가 되었다는데 의미있지 않나요?

맨위에 언급했듯이 모든 유저들이 신화레이드나 고단쐐기보고 와우할수있는것도아니고... 즐겜유저들이나 업적러라면 예전보다 단단하고 쉬운야드도 충분히 매력있어보여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