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그 첨부를 못한 점 죄송합니다.. 제 로그와 고수의 로그를 비교하던 중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을 남깁니다..

템렙은 483에 척추뼈 꽃 장신구 쓰고 있고 
제가 참고한 고수님은 신화로그도 아주 훌륭하신 분 것을 참고했습니다

1. 영웅 피락을 기준으로 비교 했으며 해당 고수님의 템렙이 많이 높으셔서 484렙 당시 로그를 기준으로 비교했습니다 장신구는 동일하게 가져가셨습니다.

2. 우선 스킬 시전 횟수와 풍요 유지를 비교 해봤는데 확실히 저보다 풍요유지를 잘하셨습니다. 하지만 풍요는 마나와 관련성이 있는지라.....
힐 비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회복과 숲수호자를 위주로 비교해봤는데요...

3. 회복과 숲수호자 사용 횟수는 큰 차이가 없었는데 힐량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구요... 회복과 숲수호자 모두 1.5배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제가 피락 잡을 당시에는 힐이 남아돌아 저의 회복과 숲수호자가 그냥 오버힐을 했나보다 싶을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거든요 엄청 힘들게....공대 전체적으로 힐이 부족하다 싶이 잡은 경우라.. 제 회복과 숲수호자가 오버힐을 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4. 저와 고수님의 리플레이 영상을 비교해봤습니다. 
 일단 저는 카운트 10초에 회복을 5명에게 바르고 카운트4~5초에 물빵 먹으면서 마나를 조금이라도 더 챙기고 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고수님 또한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작하면서 풍요 12스텍을 위해 회복을 돌리는 건 비슷하게 보였습니다(풍요버프 12중첩확인) 
근데..리플레이에서 이상한 점이 보였습니다. 피락은 시작과 동시에 공대 피가 골고루 빠지는지라 회복을 감으면 오버힐 가능성은 적은데... 
피락 스타트 후 30초에 제 회복의 힐량은 400k중반정도?인데... 고수님은 피락 스타트 후 30초 기준 회복의 힐량이 1m을 넘겨버리더라구요... 스타트는 풍요 12중첩을 위해 회복을 중첩수만큼 뿌리는게 거의 동일할텐데... 

5. 비슷한 스펙, 동일한 장신구, 동일한 특성에서 큰차이 없는 시전횟수인 스킬들의 힐회복량이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가... 제가 다녀온 피락은 힐이 부족하고 부족해서 어렵게 트라이한 공대였으며 오버힐로 낭비되는게 사실상 많치 않을텐데 말이죠...

로그사이트를 자세히 만질줄 몰라 제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 플레이를 직접 보신게 아니라 정확한 판단은 못하시더라도 ... 제가 뭔가를 놓치거나 빠드린게 잇을 수 있는지... 의심가는 상황이 있으시면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고수님의 회복 숲수호자 비중과 제 비중을 사진 첨부합니다. 

<고수님 로그>

<제 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