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빵한요리사
2016-03-12 11:17
조회: 8,594
추천: 16
수호 드루이드 간단공략레이드를 뛰고있지는 않지만 드군 이전까지는 활발히 레이드를 뛰어온 경험으로 ...
** 특성
먼저 저같은경우 특성은 야돌/세나리온수호물/태풍&대규모휘감기/숲의영혼/거강&포효/ 세꿈&자경/파쇄&뻣털 이렇게하고있습니다. 야돌은 말할 것도 없고 세나리온 수호물의 경우 이세라와 소생의 경우 %로 확정힐이되는데요 (큰곰자리로인해 피통이 늘어나면 힐량이 늘어나게되긴하지만...) 세나리온 수호물의 경우 결의에 따라 힐량이 달라지게됩니다. 그래서 사용하고있는데요. 하지만 큰 한방이 들어오는 보스라면 소생이 더 낫습니다.
세꿈과 자경의 경우 파티원의 힐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면 결의 영향을 받는 치손을 쓰기위해 세꿈을 이용하며 광역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자경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스왑하시면서 사용하시면될거같습니다.
**문양
문양의 경우 저는 요정의 침묵/쇄도의 포효 / 후려갈기기 를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불의 경우 원거리 시전 몹의 경우 풀링의 난제를 해결하기위해 사용중이며 후려는 2타켓 어글유지에 상당히 도움이되기에 사용중입니다. 쇄포는 딱히 쓸만한 문양이 없어서...
** 스킬
스킬사용에 있어서는 난타와 파쇄는 유지해주시며 가르기의 경우 쿨마다 사용하시면서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유지의 개념보다는 꾸준이 사용하는 것에 의미를 두시면됩니다. 난타의 경우는 사용 즉시 데미지가 들어갈때와 도트 데미지가 들어가는 이 두 상황에서 분노를 채워주기때문에 유지를 해주시면되지만 가르기의 경우 사용했을 시에만 분노를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용했을시에 25%확률로 짓이기기를 초기화해주기때문에 사용에 더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광폭화는 화신을 찍지않았다면 유일한 분노수급 쿨기로써 나무껍질, 생존 본능, 야방의 부재 시 (없지 않게 관리하는게 좋지만) 광재와 야방에 들어갈 많은 양의 분노수급을 위해 써주시거나 2타켓 이상의 몹을 탱킹 시 빠른 어글 확보를 위해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야방의 경우 무조건적인 유지보다는 상황에 따른 유지가 필요한 스킬입니다. 언뜻보면 유지를 하면 좋아보이긴하지만 쿨마다 사용하게되면 유지가 비어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12초의 풀 유지가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1충전이 되어있을 때 사용해주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며 (위험시 대비용) 밀리형 몹이 많거나 큰 물리데미지가 오는 순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힐러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여기서부터 힐러의 역량과 야탱의 운영의 조합이 필요한 부분이죠.
먼저 파쇄를 계속 유지해주시게 된다면 15%뎀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힐러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구요 파쇄를 켰음에도 불구하고 피가 70프로 이상 유지가 안된다면 나무 껍질을 사용해서 뎀감을 늘려주면 됩니다. 여기에 더해 광재를 이용하여 생명력을 복구해주면되는데요. 야탱에 대해 잘 알고 힐러라면 광재의 사용을 인지하고 있기에 마나를 아끼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힐러는 빠진 피를 보고는 바로 복구하게됩니다. 따라서 위의 방법대로 생존기를 운영하는데 아무말이 없이 진행된다면 그대로 하시면되지만 "아 탱커님 생존기 좀 키세요" 또는 "님 탱 제대로안함?"등의 짜증이 있다면 다수 탱킹 시 또는 60%미만으로 떨어질 때 껍질과 생본을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190%이상의 결의를 받은 60분노 광재는 15만정도의 힐량을 가지고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봤는데요 혹시 궁금하시거나 내용의 수정이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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