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를 뛰고있지는 않지만 드군 이전까지는 활발히 레이드를 뛰어온 경험으로 ...

 

 

** 특성

 

먼저 저같은경우 특성은

야돌/세나리온수호물/태풍&대규모휘감기/숲의영혼/거강&포효/ 세꿈&자경/파쇄&뻣털

이렇게하고있습니다.
 

야돌은 말할 것도 없고 세나리온 수호물의 경우 이세라와 소생의 경우 %로 확정힐이되는데요 (큰곰자리로인해 피통이 늘어나면 힐량이 늘어나게되긴하지만...) 세나리온 수호물의 경우 결의에 따라 힐량이 달라지게됩니다. 그래서 사용하고있는데요. 하지만 큰 한방이 들어오는 보스라면 소생이 더 낫습니다.
 
 태풍이나 뿌묵은 상황에따라 스왑하시면됩니다. 숲의 영혼은 개인적인 취향인데요. 화신의 경우 3분의 쿨기가 있어서 꾸준한 분노 수급이 숲의 영혼이 더 낫다고 보기에 사용하고있습니다. (정말 급하게 화신처럼 빠른분노 수급이 필요하다면 광폭화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세꿈과 자경의 경우 파티원의 힐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면 결의 영향을 받는 치손을 쓰기위해 세꿈을 이용하며 광역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자경을 사용하고있습니다.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스왑하시면서 사용하시면될거같습니다.

 

 

**문양

 

 

문양의 경우 저는 요정의 침묵/쇄도의 포효 / 후려갈기기 를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불의 경우 원거리 시전 몹의 경우 풀링의 난제를 해결하기위해 사용중이며 후려는 2타켓 어글유지에 상당히 도움이되기에 사용중입니다. 쇄포는 딱히 쓸만한 문양이 없어서...

 

** 스킬

     

 스킬사용에 있어서는 난타와 파쇄는 유지해주시며 가르기의 경우 쿨마다 사용하시면서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유지의 개념보다는 꾸준이 사용하는 것에 의미를 두시면됩니다. 난타의 경우는 사용 즉시 데미지가 들어갈때와 도트 데미지가 들어가는 이 두 상황에서 분노를 채워주기때문에 유지를 해주시면되지만 가르기의 경우 사용했을 시에만 분노를 채워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용했을시에 25%확률로 짓이기기를 초기화해주기때문에 사용에 더 힘을 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광폭화는 화신을 찍지않았다면 유일한 분노수급 쿨기로써 나무껍질, 생존 본능, 야방의 부재 시 (없지 않게 관리하는게 좋지만) 광재와 야방에 들어갈 많은 양의 분노수급을 위해 써주시거나 2타켓 이상의 몹을 탱킹 시 빠른 어글 확보를 위해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야방의 경우 무조건적인 유지보다는 상황에 따른 유지가 필요한 스킬입니다. 언뜻보면 유지를 하면 좋아보이긴하지만 쿨마다 사용하게되면 유지가 비어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12초의 풀 유지가 필요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1충전이 되어있을 때 사용해주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며 (위험시 대비용) 밀리형 몹이 많거나 큰 물리데미지가 오는 순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럼 힐러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냐..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는데요. 여기서부터 힐러의 역량과 야탱의 운영의 조합이 필요한 부분이죠.

 

 

 

 먼저 파쇄를 계속 유지해주시게 된다면 15%뎀감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힐러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구요

파쇄를 켰음에도 불구하고 피가 70프로 이상 유지가 안된다면 나무 껍질을 사용해서 뎀감을 늘려주면 됩니다. 여기에 더해 광재를 이용하여 생명력을 복구해주면되는데요. 야탱에 대해 잘 알고 힐러라면 광재의 사용을 인지하고 있기에 마나를 아끼게 되지만 그렇지 않은 힐러는 빠진 피를 보고는 바로 복구하게됩니다. 따라서 위의 방법대로 생존기를 운영하는데 아무말이 없이 진행된다면 그대로 하시면되지만 "아 탱커님 생존기 좀 키세요" 또는 "님 탱 제대로안함?"등의 짜증이 있다면 다수 탱킹 시 또는 60%미만으로 떨어질 때 껍질과 생본을 유지해주시면 됩니다.

(190%이상의 결의를 받은 60분노 광재는 15만정도의 힐량을 가지고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해봤는데요 혹시 궁금하시거나 내용의 수정이 필요하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