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술강령하면서 느낀점이 있어서 몇자 적어보려하는데 의견좀 듣고싶어서요,...

성약단을 강령 >> 벤티르 >> 강령으로 바꿨고 지금 다시 벤티르로 갈까생각중인데요...일단 저뿐만 아니라 모든 유저가 그럴거라 생각되는데 레이드는 주1회갈것이고 주로 제한없는 쐐기를 아무래도 더 자주 많이 플레이 하실텐데요 여기서 어떤 성약이 쐐기에 더 적합하냐를 좀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상 전투 하나하나가 길고 피빠지는 인원이 많은 레이드에서는 원시해일의 핵과 더불어 성해가 묻은 파티원들을 치물로 치유했을때 주대상 말고 다른대상들도 소폭 치유가된다는 강령성약 특성이 메리트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주대상에게 치물 썼을때 그이외에 다른 성해가 묻은 대상도 치유가 소폭되는데 이게 레이드동안 누적이 된다면 무시못할 일량이죠. 하지만 레이드가 아닌 쐐기는 인원도 적고 저혼자만 힐하고 피가 확확 빠지는 특성상 네명의 피를 한번에 빨리 많은양을 채워야하는데요...여기서 벤티르의 강화된 연치가 제기억으로는 쿨도 2분을 안넘겼던것같고 채워주는양도 많았던걸로 기억하고요 시너지효과를 낼수있는 전설도 있는데 (컴터가아니라서 전설 이름을 찾아볼수가 없네요..)...

이런 상황에서 세계 레이드 퍼스트킬을 노리는게 아니라면은, 저처럼 그냥 일반유저라면은..강령보다 벤티르가 낫지않을까요? 제가 힐을 모하는것도 있고 바꿔서 제대로 실험해볼 자신도 없어서 뭔가 벤티르로바꾸기위한 위안을 얻고자하는것일수도있는데요...의견좀 말씀해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