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기준으로 세나스나 쿠로그같은 경우 기존에 깊은 갈라짐을 1포 뺴고 얼바를 찍으시는 것이 일반적인 특성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전 매력님이 올려주신 글 보면 세나스나 쿠로그도 쌩단일로 생각하고 쳐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고 다음 주 해보신다고
글을 써주셨는데, 만약에 쌩 단일이라고 생각하고 깊은 갈라짐을 2포 찍는다면 서손과 얼구는 중요한 딜이 아니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영원한 서리(얼구 딜 및  지속시간 증가) 특성을 빼도 되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세나스 같은 경우는 아무리 점멸이 있어도 잔무빙이 많이 필요할텐데, 영원한 서리를 뺴고 그걸로 얼바를 찍어주면
무빙이 필요한 구간에서만 얼바를 쓰고 서손과 함께 빠른 무빙 해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뉴메타로 하다 보면 얼핏 쿨이 생각보다 많이 모자른 경우가 많았는데, 얼바는 아예 안 쓰고 있다가
얼핏 쿨이 생각보다 많이 남은 경우 얼바를 쓰고 얼바로 수급되는 서손으로 최대한 얼핏 쿨을 맞추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힘전을 써도 얼핏 쿨이 안오는 경우입니다. 숙련되서 얼핏 쿨 힘전까지 써서 최대한 오도록 해야 하는게 최종 목표이긴 합니다)

뉴메타를 하게 되면서 서손이 크게 안 중요해지고, 서손을 수급했던 얼구가 큰 의미가 없는 느낌인데 얼구의 딜과 지속시간을
증가시키는 영원한 서리 특성을 버리고, 다른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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