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미앙2013-10-1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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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법딜 개요안녕하세요.
아즈샤라 호드 오리찜이라고 합니다.
5.4화법딜에 대해 정리 해 보고자 합니다.
1. 발화, 작열
화법은 딜 사이클 자체는 상당히 단순하나 작열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작열의 매커니즘은 파이로닉님의 인증 게시물에 정말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작열값은 정확하게 매 2초마다 누수가 일어나게 되고 몰열이 1초마다 꼽힌다고 가정하면
작열이 3.1~4.0초에 refresh 되어 5.1~6초가 될 때에는 작열값의 누수가 일어나기 때문에 이때는 발화를 피해야 하고
4.1~5.0초에 refresh 될때에는 작열값의 누수가 없이 더해지기만 하기 때문에 이때 발화를 꼽아야 합니다.
즉 몰열 2개당 1번은 소폭상승하거나 하락, 1번은 대폭 상승하는 사이클을 이루기 때문에
시돌시 던지는 9개의 몰열(다 크리가 터졌을 시) 중 마지막 2개를 던질 때에는 2초에 한번씩 오는
이 타이밍을 캐치하는 연습이 필요 합니다.
발화가 너프 됨에 따라 이제는 오프닝때 더욱 중요해 진 것은 장신구가 다 터지는 시돌구간 동안
불작을 9개를 던지는 것입니다.
꽃발화를 띄운다 해도 100~200만의 상승을 가져오지만 이구간에 불작또한 1방에 90만 가까운 데미지가 나오므로
갑옷 스왑보다는 무조건 100퍼 크리를 목표로 불작을 던집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시돌중 마지막 냉정불작을 던진 후 시돌을 바로 리셋하는 경우인데
냉정불작 이 크리로 적중하면 생기는 마지막 몰열은 가로쉬장신구가 10중에 가까이 되었을 타이밍에 오는
가장 쎈 불작이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던져 줘야 합니다.
또한 이 마지막 불작을 던지고 이 불작이 넴드에 적중하기 전에 시돌을 리셋하면 몰열+열기 상태에서
앞에 던진 불작이 적중하고 크리가 터지더라도 오히려 열기버프를 하나 잃기 때문에
반드시 시돌중 마지막 불작은 넴드에게 적중함과 동시에 시돌리셋을 해야 합니다.
요즘 가속이냐 특화냐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크리 외에는 거기서 거리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화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팅에서 화법은 무조건 크리를 1이라도 더 올릴수 있는 세팅을 하며 살폭1틱을 위해 크리를 깎는 세팅은
비추입니다.
2셋효과의 유지도 크리만 잘 터진다면 쉽습니다.
2셋효과 유지가 안되더라도 개의치 않습니다. 가속이 화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무리하게 버프 유지를 위해 딜사이클이 꼬이는 경우가 없도록 합니다.
안정적인 딜을 위해서 크리 20000까지는 무조건 크리만을 바라보고 달리시면 되겠습니다.
시돌없는 발화는 쿨이올때 몰열+열기 만들어 놓고 장신구 터지는 것과 상관 없이 염구-냉정-몰열 던져서
바로 소모해 버립니다.
어짜피 작열을 많이 쌓지 못할 뿐더러 발화도 너프되어서 그냥 쿨하게 소모하고 시돌발화 타이밍을 노리는게 좋습니다.
화법 광딜의 핵심은 작열과 불작도트의 전이 입니다.
작열의 매커니즘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나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지작이 4초정도 남았을때부터 한놈만 팹니다.몰열이 떳다면 최대한 아껴 놓습니다.
몰열+열기가 되거나 지작쿨이 오면 한놈한테 마지막 몰열까지 다 던지져서 작열을 최대한 쌓은 다음
지작을 써서 전이시키면 되겠습니다.
전이를 한 다음 지작쿨 6초에서 4초 구간은 3타겟 살폭을 유지 하시면 됩니다.
이 6초에서 4초 구간에 전이가 안되는 타겟에 대해서도 불작도트는 유지를 하는게 좋습니다.
불작 도트는 특이하게 가속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영향을 받으며 데미지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장신구 터졌을때 한방 던져 놓으면 한방에 150만(불작데미지50만+ 20초간도트데미지 100만) 정도의
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멀티딜 할때 제가 활용하는 마우스오버 대상이 있으면 마우스오버에 시전, 없으면 주시대상에게 시전하는
매크로 입니다.
#showtooltip
#showtooltip
화법딜을 하는데 거리는 정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기본적으로 앞에던진 염구나 몰열이 크리가 터지느냐 안터지느냐 피드백을 하는데 넴드와 자신과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고 이는 가속이 높을수록 지금 시전중인 화염구의 캐스팅이 끝나기 전까지 열기를 캐치해야 하는
입장에서 더더욱 중요합니다.
게다가 작열중첩을 쌓을때도 마지막 2개의 몰열은 넴드에게 다가가면서 던지는게 로또발화를 만드는데
확률을 높여 줍니다.(다음 작열값의 누수전에 작열값의 refresh 사이 간격을 좁혀 주기 때문)
또한가지 팁으로 히트박스(빨간동그라미)에서 넴드의 코어(실제 몰열이 적중하는 넴드의 부위)가 멀다면
(천둥왕에서 레이션이나 두루무, 메가이라 등등 대체로 덩치가 큰녀석들)
35~40미터에서 던진 몰열이 넴드의 코어까지 날라가는데 1초이상의 시간이 걸리므로
시돌중 마지막 몰열을 던지고 바로 리셋을 해도 다음 몰열을 던진후에 적중하는 현상을 응용할 수도 있습니다.
(허수아비에서는 되지 않습니다)
작열은 처음엔 4초짜리 도트로 2초, 0초 두틱이 들어가며 가속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작열 버프가 있는 생태에서 또 작열이 쌓이면 (4초+다음 틱 빠지기전까지 남은 초) 도트로 바뀌고 이것을
refresh 라고 하며, 4초, 2초, 0초에 각각 한틱씩 총 3틱이 들어가게 됩니다.
예) 작열 4.5초에서 refresh -> 4.5
(파이로닉님은 작열값의 누수라고 하셨습니다.)
불작 크리시 작열데미지 30만이라고 가정을 하면 블러드시 매 1초마다 9개의 불작이 모두 크리로 꼽히게 된다면
아래와 같이 되겠습니다.
위에서 보듯 작열값은 3.1~4.0초에서 refresh 될때에는 작열값의 누수가 일어나서 소폭 상승하거나 떨어지고,
다음 refresh 전에 꼽으면 됩니다.
그런데 이게 어려운게 refresh 라는게 몰열이 적중하고 나서 지연시간이 0.3~0.9초로 지 멋대로 입니다.
이 지연시간 때문에 한번하락에 두번 상승하는 경우도 가끔 생기곤 합니다.
이런경우 작열값이 누수없이 두번이 쌓이기 때문에 전에없던 최대의 로또 작열값이 나오게 됩니다.
Alternative Plan VS Siegecrafter Blackfuse(25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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