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도 없지, 친구를 사귈만한 성격도 아니지, 해서 혼자만 겜하고 노니까 일반 신던, 레이드만 가는 냉법입니다.

그냥 잡담이에요. 일반신던에서 만나는 딜러들 보고 느끼는..

 

풍운 보면, '어 풍운도 딜 잘나오네'

징기, 전사, '어 징기, 전사도 딜 잘 나오네'

야드, '이 사람은 야드 운영 잘 하네'

조드, '조드도 무빙만 좀 적으면 엄청나겠구나'

부죽, '광딜에서 미친듯이 올라가겠지'

냉죽, '냉죽도 냉법보다는 약간 낫구나'

냥꾼, 도적, '딜차이가 얼마나 나려나'

암사, '아.. 초반에 암사하려 했었는데, 안하길 잘했나..'

흑마,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딜이 쩌네..'

정술, '그러고보니 정술이 별로 없네'

고술, '고술도 안죽기만 하면 딜이 ㅎㄷㄷ이군'

악사, '10타겟 나오면 혼자서 백만딜하겠지'

양조탱은 왜 이리 안보이지..

화법, '초반에 50퍼 이상 딜차이가 날거야, 끝날때까지 얼마나 따라잡으려나'

비법, '어라, 비법 장난이 아니구나'

 

다른 냉법분들 화법분들에게 참교육당하시고 화법으로 전향하셨다는데,

사실 저도 화법해볼까 했는데,

저는 화법분들 보면 교육은 안되고 반항심만 느껴지네요..이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