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게임 접으세요'

이 말만 앵무새처럼 지껄이는 부류.

어느 게임 커뮤를 가든 제일 병신 같음.

당연히 싫으면 접는 거지 ㅋㅋㅋㅋ 누가 이걸 모르나??

그 전에 내가 애정 갖고 하는 게임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희망사항 불만사항을 커뮤에서 얘기할 수 있는 거지.

그냥 ㅈ도 의미 없는 훈수질인데, 지가 똑똑한 팩트 폭격기라도 된 줄 앎.



그리고 미국에서 만든 겜이니까 미국 문화 요소가 싫으면 접으라는 놈들도 몇몇 보이는데,

한국인들 하라고 한국섭까지 만들어서 서비스하는 게임에다가

미국 문화 싫으면 접으라는 건 대체 뭔 쌉소리일까..

심지어 미국에서 만든 겜이니까 미국 커뮤 가서 지랄하라는데

이것도 대체 뭔 개소린지 도저히 모르겠음.. 한와 유저들은 한국 커뮤에서 얘기하지 그럼 어디서 함?

애초에 동성애 쳐넣는 거랑 미국 문화와의 연관성도 솔직히 명확히 이해되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