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흐긴곰
2024-02-20 11:49
조회: 7,623
추천: 4
거짓말 같지만 실화던 이야기몇년 전이지 아무튼간 드군 때였는데 그 때 와우를 처음 접하던 때였고 전탱하던 때였음. 분명 레벨링 구간이라서 무작 신청하고 여명의 설원인가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검은바위 나락이 나옴 지금에서야 막 뭐 막넴만 잡고 간다던가 길을 알지만 옛날에는 길도 모르고 이거 드릴 타야하는 것도 모르고... 탱커긴 탱커인데 길 몰라서 아시는 분 계신가요 하다가 파티원들이 다 모르는 거임 그래도 얼마나 걸리겠어 하고 일단 가볼까요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길을 잃었음 큰 화산개 나오는 곳도 가고, 불정령 있는데까지 걸어가고 그러다가 무슨 화로 켜야하는 곳 까지 우여곡절 도착하고 그랬음 ㅋㅋ ㅋㅋㅋㅋ 그 때 아직도 생생한게 피방에서 와우하던 때라 2시간 좀 안걸려서 타우릿산 잡고 탈출함 지금쯤 그분들은 뭐하고 계실까
EXP
14,299
(4%)
/ 16,201
섹시흐긴곰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