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단 나올때부터 격아 중간까지 주력캐였던 악사를

잠깐 쉬고 복귀하니깐 방첨탑이 생기고 메카곤이 생기고 무엇보다 타락시스템으로 인한 신기가 너무 끌려서 성기사로 내내 어둠땅 지금까지 놀다 악사로 돌아왔네요.

이번 시즌 부캐키우기가 좋아서 성기사(3400) 술사, 수도사, 죽기(3000점)을 했지만 양조 혈죽으로 탱이 재미를 못느껴서 결국엔 악사를 하는데

와... 4셋이 어마어마하네요.

영혼이 순간적으로 쌓여서 7중첩이 보일때도 있고
지옥황폐랑 제물 쿨이 줄어드는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공도 터져서 할것도 없다보니 이번주간에 벌써 34바퀴를 돌았습니다 ㄷㄷ

지인 길드 인맥을 모두 동원해서 템 맞추면서 20단 7군데 클리어하고 담주까지 하면 3천점을 찍고 마무리 할수 있을거 같네요.

군단 격아때랑 비교하면 큰 변화는 없지만 세트효과로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있네요.

담 시즌에도 성기사가 주캐인건 변함없을거지만 메인 부캐는 악사로 해야겠어요.

악탱 꿀잼. 나중에 벤악사도 적응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