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펙 우선 알려드립니다.

템렙257, 무기259(간수무기), 티어2개(1셋효과), 키리안천종전설 착용중입니다.

쐐기 딜량은 탱에따라 다르겠지만, 몇바퀴 돌면서 느낀점 풀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떡상의 냄새가 살짝 납니다.

특성은 12x1111 이며, 기존 최집고천사형트리를 버리세요.

1셋효과(고천3초) 가 꽤 잘터져서 평균 30% 업타임이 나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예상대로 3초내에 2글쿨 정도밖에 못쓸거라 생각하시는데 그건 오산~

미카니코스 기원의 망치를 찍음으로서 초반에 꽤 쏠쏠히 글쿨들을 박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40줄 특성 신성한 목적이 엄청 잘터진다(느낌이 그래요 느낌이)

솔직히 전에 징기할때 고천 고정이라 안써봐서 비교는 힘들지만

이게 한번 터지면 연속으로 5~6번까지 선고OR천폭을 쓸수있는 경우가 상당히 자주 나옵니다.

그때 딜파이 엄청 먹는다는점.

마지막으로 막줄 축분이 전체딜량의 10% 초반 정도 나옵니다. 

최집이랑 단순비교는 힘들지만 날개5초 늘려주기도 하기때문에 이는 우르를 주로 잡는 현매타에서 날개를 부담없이 자주 쓸수 있고 날개 총 업타임은 20% 초반 나옵니다.

운영의 포인트는 모든 쿨기는 오는데로 바로바로 소진해라. 입니다.

예전 최집사형고천 세개 다 맞추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고 그냥 무지성 오는데로 누르시면 파티내 1~2위는 깔고 갑니다.

쐐기파티에서 징기를 워낙 잘 안받아줘서 많이 다니지는 못하였지만 15~16단 기준 평균디피 12K는 유지하고 있으며, 내일부터 2전설이 풀리면서 천폭전설을 같이 사용할 예정인데 광파이는 훨씬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참, 그리고 4티어효과인 50%확률로 칼날대신 파재가 초기화되는건 광딜에 엄청난 +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조만간 2전설과 4티어 사용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