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글 보고 특성찍은분들은 리셋을 추천함.

 

현재 투기장 기준(전장아님) 특성에서는 여빛이 개쓰레기 울트라 잉여폭풍임. 따라서 찍으면 안됩니다.

 

위의 스샷은 제가 쓰고있는 특성&문양과 가속 치명이 요약된 스샷입니다.

 

이번 대격변 신기 투기장의 힐의 관건은 신충이 크리가 뜨냐 안뜨냐 와 깡마를 뽑고 빛섬으로 얼마나 살리냐가 관건 입니다.

 

신충은 현재 특성에서 10% 증가하고 문양에서 5%가 증가합니다. 크리는 33.34% 이상을 맞추어 수치 상으로 3방당 1방 크리가 뜨게 맞춰주었으며(제 조합이 전야신이라 야드버프5% 감안한 치명타율임) 가속은 치명타 셋팅 완료 후 정신력&특화력을 재연마 하여 올리고 있습니다. 정신력이 극히 낮은 이유는 엠이 말라서 진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그전에 이기던가 집니다 보통. 요즘 딜이 워낙 쌔서.

 

간혹 축복받은 생명에 2개를 투자하여 8초마다 맞을때 버블 1개를 100%로 얻게 하는데 1개 투자하여 50%만 주어도 8초에 한번씩은 무조껀 발동됩니다. 따라서 1개만 주기를 권장합니다.

 

선고를 2개 준 이유는 딜 도움도 있지만(거의 딜참여는 미미합니다.) 술사 조합을 만났을 시 즉시로 뜬 퇴마술을 이용하여 마흡토템, 진동토템, 마나해일토템(신충+퇴마술하면 거의 파괴됨) 을 파괴하는데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성쪽은 이정도면 된거 같고 보호쪽도 됐고 징벌쪽에서

 

수호신의 은총(자축4초증가, 보축쿨2분감소) 와 심판의 추격(이속15%증가, 공포&스턴&이동불가시 버블1개 공짜) 에서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제가 내린결론은 자축주면 2~3초안에 뺏기거나 정화를 당하기 때문에 순간 붙을때만 사용하고 이속증가 특성을 찍어서 신기의 무빙을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심판의 추격에 2포를 주었습니다.

 

특성은 여기까지.

 

<힐택틱>

일단 제일 기본은 투기장 시작전에 봉화 우리편한테 걸어놓고 신성한 힘 3버블 채워놓고 신충 크리까지 띄워 빛 주입 발동이나 또는 선고 버프를 발동 시킨 후 전투에 참여하면 초기 상대팀과 조우시 조금 더 힐을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신충은 거의 쿨마다 돌리며 크리가 뜨면 간보다가 천빛을 올려 버립니다. 신충이 쿨일때는 제가 조합이 전야신이라 성빛 땡길 생각은 할수도 없고 보통 빛섬으로 갑니다. 제가 메즈시에 물리는 사람은 최대한 상대편을 드리블하고 맞지 않는 사람은 딜을 차단해 줍니다.(하지만 보통 맞는사람은 스턴에 안맞는 사람은 풀메즈)

빛섬을 올릴 때 상대편이 마차를 들고있다면 훼이크(빛섬 누르고 한 0.5초 후에 캔슬?)로 깡마를 뽑는것이 제일 안정적이며 우리편이 만피일때는 풀캐스팅을 땡겨서 칼차를 맞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흑법 조합한테 이러면 쌉니다, 우리편이 위험하지 않으면 이렇게 해도 칼차가 안들어옴)

상대편이 마차도 들고 있고 우리편이 위험하다면 오숙을 활용하여 2회정도 빛섬을 올려줍니다. (이러면 보통 신충쿨이 옴) 오숙 시에 상대편의 메즈가 예감되는데 법사 조합은 양변끝자락에 희축을 넣어 1~2회 정도 양변을 씹어주고 흑마 조합은 공포가 들어오면 피하는수밖에 없습니다.(맞으면 쿨주면서 살려줘야함, 저도 잘 못피함 ㅠㅠ)

해제는 저같은 경우 /cast [target=팀원아이디] 정화 를 2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크로 단축키를 휠up과 휠down으로 해두어서 상당히 빠르게 해제가 가능합니다. 저 단축키를 안써보신분은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자신 해제 매크로도 하나 만들어두면 자신의 해제도 0.01초라도 더 빠르게 가능하게 됩니다.

 

우리편이 위험하면 쿨을 하나씩 빼서 살려야합니다. 현재 신기가 가용한 쿨에는 신의은총, 왕의수호자, 응징의 격노, 오숙, 무적 정도가 있습니다. 각 쿨을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신의은총은 신충이 사용 가능할때 키고 신충부터 올립니다. 신의은총 사용시 크리가 20%증가인가? 그렇기 때문에 보통 크리가 터지죠. 저기에 빛주입 + 신의은총의 가속버프로 천빛을 올리면 상대편이 마차 들고있어도 칼차는 거의 안들어옵니다. 간혹 개쩌는 캐스터님들이나 뽀록으로 들어올때가 있긴하지만 힘듭니다 캐스팅이 워낙 빠르기 때문에. 신의 은총시에도 역시 빛섬 훼이크로 깡마를 뽑아 준 후 힐을 올려주면 크리가 잘뜨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피 유지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응징의 격노는 치증을 20% 증가시켜주죠. 매우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보통 왕의 수호자와 응징의 격노를 이용하여 순식간에 팀원 피를 만피로 올려줍니다. 응징의 격노는 따로 사용하기 보다는 신의은총+날개 or 왕수+날개 등의 조합을 이용하여 사용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무적힐은 상당히 중요하면서 애매합니다. 무적 글쿨에 우리편이 죽어나가는 상황을 경험하시는 신기분들이 적지않게 있음을 짐작해봅니다. 무적힐은 글쿨이 첫번째 관건이며 한박자 빨리켜서 힐을 올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힐사제가 상향됨에 따라 사제조합이 증가할탠데 대무를 유심히 체크해주시길 바랍니다. 요즘 대무는 무적을 한타에 무조껀 배끼기 때문에 무적쓰고 8초 안전하다라고 생각하면 그냥 대무 영절에 ㅃㅃ 입니다.

 

막 쓰다보니 두서없이 써진 글이 됐군요. 신기로 투기장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한점은 리플로 달아주시면 보는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