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성능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대충 읽고 이상한 리플 쓰면 새해소망이 쾌변인 사람

그냥 보고 넘어갈 정도로 라이트한 글 입니다.

전혀 공감을 안 하셔도 되니 보고 싶은 분들만 보세요~

 

탱커는 일단 4개가 있지요

보기 전탱 죽기 곰탱

 

이들은 서로 비슷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지요

그래서 저 이런거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탱커가 하는 일을 볼까요?

 

일단 탱특을 타고 탱템을 착용합니다.

방어담당으로 입던합니다.

전방의 적들을 때립니다.

그럼 많이 맞아요

아파요

그래서 수를 쓰는데

그런데 따른 애들이 흥분핟가가 덩달아 맞아요

제가 또 수를 쓰써요

아이구야 아군 때리는 놈을 떼 왔더니 더 아프네요

그러면 생존 대책을 강구하다보면 상황이 정리 됩니다.

 

그냥 위에 글은 그냥 일상이고 제가 말 하려는 것은

탱이하는 일 3가지 입니다.

 

>방어체계

>때리기

>생존기

>유틸기

 

1.무장에 대한 방어와 공격

 탱특을 타고 탱템을 입는다.

 

쉽게 말해서 방패를 들고 있는 친구들/방패없이 양손(발)을 다 쓰는 친구들이 있지요

 

1)방패탱

 방패를 들고있는 보기와 전탱이 있지요

 이 친구들은 한손에는 방패 한손에는 작은 무기를 들고 있어요

-때리는 측면을 보면 양손으로 때리는 대신에 한손에는 방패를 들고 남은 한손에 들고 있는 작은

  무기로 때리기 때문에 겁나 때려도 노력에 못 미치는 상황이 연출되죠

-생존적인 면에서 보면 방패를 들고 있기 때문에 이걸 잘 사용해서 적이 휘두르는 폭력에 안정적인 면을 보여주네요

 

2)보막탱

 방패가 없이 특성으로 보막류(야방, 피보)를 가지고 있는 탱커들 입니다. 이친구들은 만방합대신에 보막을 두르고 있지요.

-방패를 들지 않아 홀가분한 두 손으로 큰 무기를 휘둘러서 줘 팹니다. 아퍼요. 곰은 양발 크와와앙

-생존적인 면은 역시 방패가 없기 때문에 아플 수도 있습니다만, 보막과 완방을 믿어야지요.

 제가 볼땐 보막을 얼마나 잘 유지시키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

 

2.운전을 하쟈~

 

1]탱커는 방어담당이니 방어적인 운전을 먼저 볼게요

 

1)방어기재 자동 발동형

  전탱과 야드가 있어요. 뭔가 반발하는 사람들은 독해에 자신이 없는 분들이에요.

  이유를 볼까요?

  어차피 발동형 생존기는 다 있어요. 근데 특화력이란게 있네요? 블쟈양반들이 특화라고 만들었으니 그게 아마도 이 특성에 대한 개성을 나타내는가 아닐까 하는 기본적인 이해는 있지요?

  먼저 방특전사. 결방이 있지요. 방막시 확률적으로 결정적 방어라고 추가 뎀감을 해줘요. 야드는 야생의 방어가 있어요. 크리를 터치면 보막이 떠서 피해를 쭉쭉 흡수를 합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앗. 이때다! 결방아 혹은 야방아 떠랏!"하고 쓸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에서 방어기재가 자동적으로 발동한다고 한 겁니다. 이런 구조이기 때문에 방어기재에 대한 제한적이 면이 있지만, 발동 활률이 좋다면 그러니까 많이 맞아서 확률을 높히거나 많이 때려서 크리가 뜨면 좋습니다.

 

2)방어기재 수동 발동형

  보기와 죽기가 되겠습니다. 이 친구들은 특화가 스킬을 쓰면 더 좋아지거나 발동이 됩니다. 신방이과 죽격이 있어요

  이 친구들은 게다가 생존기 수가 위의 두 탱커와는 비교될 정도로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때다. 고자왕 도와줘요! 죽격겨격"

  이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서 탱커가 많이 단일 대상과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전략적 방어기재 사용이 용이합니다.

 

 

2]나도 때리고 싶다

 

1)방패탱

  이 탱들은 방패를 들고 때립니다. 한손으로 때리지요. 곰이랑 죽기는 두 손과 두 앞발로 싸우지요. 차이가 납니다. 보기랑 방특이 적숙을 맞추고 뭐 어쩌고 스탯을 어쩌고 해봅니다. 딜이 올랐엉요~ 와우. 그런데 죽기랑 야드도 딜적인 스탯에 더 투자합니다. 딜이 올랐어요~ 와우. 제 말은 어쩔 수 없다는 겁니다. 자세한 이유는 보막탱의 공격을 보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2)보막탱

  이 탱들은 만방합으로 몸을 두르는 보기,전탱과는 다르게 보막과 완방으로 몸을 두르고 있습니다. 만방합은 그냥 있어도 유지가 되면서 탱커의 보호하지만 보막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방동을 시켜야 해요. 그럼 발동은 어떻게 되느냐? 때려야합니다. 죽기는 죽격을 칩니다. 그러면 피가 회복이 되면서 피의 보호막이 생성됩니다. 더 쉽게 말하면 죽격을 쳐서 최대한 비포를 강력하게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야드도 볼까요? 야드의 야방은 크리가 뜨면 야방이 뜹니다. 즉 크리=야방입니다. 그러므로 크리를 높은 확률로 띄우기 위해 파쇄(크리 적중도야 올라랏!)를 유지하면서 겁나 빠르게 많이 때리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밀도있는 공격 횟수를 통해 크리를 띄워 야방을 생성해야 합니다. 결론은 보막탱들은 방패탱들과는 다르게 적을 때려야 본체가 살 수 있다는 겁니다. 제가 글을 못 써서 이해를 시킬 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3]자원 문제 (Not enough minerals)

 

1)산유국형

  일단 보기와 죽기입니다. 이들은 마나와 룬/룬마력을 사용합니다. 처음부터 만땅으로 시작합니다. 초반에 수월하지만 마르면 슬픕니다. 그러므로 있다고 자만하지 말고 자원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2)쟁취형

  분노를 사용하는 전탱과 야드입니다. 이들은 없는 걸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불편하지만 많이 맞고 때리고 하다보면 분노는 끝이 없습니다. 근데 애들이랑 싸우지 않으면 이거 화는 나는데 분노는 없어요.

 

 

두서 없어서 그만 쓸게요.

 

다른 의견 써주시면 좋겠어요.

오타 탈자 틀린 용어 지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