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죄의 원형 (데나트리우스)이 쓰는 스킬 중에 파괴의 손 이라고 공대원 전체를 끌어당긴 후 

각 플레이어 주변으로 4개의 붉은 원(죄악의 투영) 을 방출해서 서로 피해야 하는 패턴이 있습니다





이게 대미지도 들어오는데다 스턴까지 걸려서 꽤 위협적인 스킬인데,

아마 스킬 매커니즘이 플레이어를 땡긴 후 데나트리우스에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에게 죄악의 투영을 시전 하는 것 같습니다

즉 땡겨지는 도중에 철수로 미리 멀어지면 죄악의 투영에 걸리지 않습니다

어차피 다른 공대원이 걸리기때문에 산개 해야 되서 미리 철수로 멀리 산개 해 주시면 생존 및 공략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