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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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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냥, 숙적 카이베자 ?? 잡았습니다!!!![]() 처음엔 패턴 만만하게 생각하고 시작했다가 4~5시간 정도 꼬라 박고 겨우 겨우 잡았네요. 야바위는 순간의 집중력에 좌우되지만 다른 패턴들은 좋은 대응을 위해 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네요. 본체 689템렙 티어세트없음 마부보석 없음 도핑 O 허르케는 보호막. 브란은 70레벨 힐러, 모자+아이기스 조합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될만한 경험을 공유하자면 차원문패턴이 오기 전에 브란 물약을 최대한 중앙에 깔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진행하다 보면 차원문 패턴과 물약이 타이밍이 아슬아슬하게 맞지 않아 물약이 사라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적자생존을 켜고 버텼습니다. 그리고 다음 브란의 물약이 새로 깔릴 때까지 최대한 중앙에서 위치를 잡고 있다가, 깔리는 걸 확인하면 외곽으로 빠져가며 다음 패턴을 대처했습니다. 저의 경우 연합의 단검 패턴에 죽음이 많았는데, 나름대로 결론내린 대처법은 단검패턴을 처음 맞이할 땐 최대한 카이베자와 가까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풀링한답시고 애매한 근접 최대사거리에 있으면 첫 단검에 죽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에 차라리 가까이 붙어서 첫 단검을 확실히 피하는 편이 훨씬 좋았습니다. 분신 마주보기 패턴은 많은 트라이를 하며 익숙해지는 것이 최선인 것 같습니다. 내 캐릭터와 분신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화면 전체적인 상황을 보며 진행하였고, 매 순간 다음 분신을 맞기 전에 미리 뒷걸음으로 다음 분신과의 각을 좁혀나가며 딜로스를 줄였습니다. 트라이 처음에는 가장 어려운 패턴이었지만 후반엔 가장 쉽게 느껴졌습니다. 익숙해질 때까지 딜을 포기하고 분신만 마주보며 생존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비로만 대략 3만골 쓴 거 같네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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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