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상자를 획득!


 계속 대학교를 다녀왔지만 ALL F 학점 으로 상자가 안보였지만, 꾸준히 다녔다.
한번은, 내 돌로 모은 적도 있는데, 7~8단 모집중 / 485정도에 풍운님이 신청해주셨다. 고민됐지만, 할 줄 아시니깐 신청하신 거겠지 하고 받고, 파티를 다 모아 출발을 했다. 각각 네임드마다 계속 누우시는 풍운님이었지만 나는 그냥 아무말도 안했다. 죽고 싶어 죽는 사람은 없으니까, 마지막 네임드까지 완료 후 악사 탱커님이 말했다 "지인 이세요?" 나는 이 파티에 나의 지인은 아무도 없다 라고 말했다. 그러니 악사님은 "아 그렇구나" 하고 파티탈퇴를 하셨다. 남은 풍운님은 자신 때문에 오해 받으신 것 같아 죄송하다고 했지만 개의치 않았고, 오해 받을 수 있다 괜찮다고 했다. 부캐로도 대학을 다녀왔다. 징기법사조드보기회드 정도로 기억한다. 보기님께서는 힐님이 크로스 공좀 넣어달라고 했지만, 힐님께서는 익숙치 않다고 해서 내가 하겠다고 하고 우선 공2개를 언능 짚어 넣었다. 근데 자꾸 1~2중첩 인데도 불구하고 화염에 또 공을 넣어 패턴이 넘어갔다. 그려려니 하고 했다. 바람 공이 나와 또 2개를 우선 넣고 3중첩을 대기하는데 갑자기 또 누군가가 공을 넣으려는 조짐이 보여 "너ㅎ지마요" "넣지마요" "넣지마!!!!!" 
를 한 3번 파티말로 전했다. 못보셨는지 또 넣으셨다.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