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근데 탱커는 진짜 어려워 보여요

대격변부터 용군단까지 접었다 복귀했다 반복하면서 힐러만 했는데

그래도 힐러는 어떤 상황이든 파티원을 살리면 그만이다 싶기도 한데

탱커는 도는 던전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 같고

뭔가 파티원에게 '이렇게 해야 한다 이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방향을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을만큼의 이해도가 있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탱커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