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잘못썻네요

인생의 가치가 게임인 사람중 몇몇이라고 했어야됬는데

이번사건 눈팅으로만 보고 느끼는거지만

뭔가 미래가 불특정한 사람들중에 인생의 가치를 게임에 치중하면
게임위주로 삶을 보면서
다른사람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도덕점관념이 살짝 뒤틀리며
게임 자체에 이상하게 투자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이는것 같네요.

글 도중에 부모님 돌아가신걸 아버지 돌아가신거로 바꿧다? 이걸 의심해야 한다는 이상한 관점을 보여주고,
가해자들이 게임잘하는 사람버스타서 점수날먹한것을 악의적으로 쓰면서,
피해자분이 돈주고 사람 고용해서까지 그렇게 게임한건 대수롭지않게 쓰는것도 보여줌
(아마 이부분은 자신은 이런부분은 자신있게 깔수있다 라는 이상한 자신감이 있는것 같기도함)

상을 치룬 사람한테, 신고서를 보여달라는게 가장 경이로운것 같긴해요.
아무리 거짓말이어라 생각해도 상을 치룬 사람한테 그렇게 괴롭히는게 도덕적으로 맞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