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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11:18
조회: 2,130
추천: 4
소소한 복귀자의 따뜻했던 이번주 쐐기금고 보상은 기대했던 더듬이는 나오지 않고 노티어 신화 가슴 나와서 촉매 변환으로 신화 티어 만들고 풀업글 3성 마부 졸업
기대하고 이번주 목표를 설정함 올 10단 포탈 장신구 저주라 시포리움이 이번주는 드랍되겠지 하면서 글로벌 ㄱㄱ 와요일 첫판.. 아라카라 아깝게 몇번의 전멸과 쫄 1퍼 못 잡아서 시클 실패. 골드 득.. 둘째판.. 수문 처음 빅풀 때 전멸, 이후 막넴 도착 때 1분 남음. 시클 못함. 골드 득 이번주 와요일부터 쎄하네 싶어서 금요일에 맘 다잡고 다시 글로벌 첫판 수도원 11단 무난하게 딜 2등으로 시클. 골드득. 같이 간 딜 1등 정술님이 수도원의 인장 득하는거 봄 "와 부럽다"했는데 정술님이 "드실??" 이러길래 "사랑합니다" 했더니 주심!!! 같이 있던 수드님이 왜 남의 와이프한테 사랑고백 하냐며 정색 결국 두분한테 다 사랑 고백하고 좋게 헤어짐 둘째판 알다니 11단 딜 1등으로 넉넉하게 2상 시클. 또 골드득. 보기님이 반지 득하시는거 봄. "수고하셨습니다. 즐와요" 하는데 보기님이 거래 신청. "반지 드세요. 전 있어요" 졸라 섹시한 말투로 40대 유부남 아재에게 와이프 처음 만났을때의 설레임을 다시 느끼게 해주셨음. 2차 사랑 고백. 코인 주식 집값 다 떡상하실거라고 덕담하고 헤어짐 셋째판 수문 11단 무탈하게 시클. 막넴때 힐러님 누우셔서 전부 드리고 시클. 나오라는 시포는 안나오고 바지 나옴.. 전탱님이 수줍게 말 거심 "저 바지.." "거래주세요" 드림. "100만 골이요 ㅎㅎ" 했더니 "ㅋㅋ" 하고 파탈하심 2500점 찍구 어깨 이펙트 득. 올 포탈 뚫음 나눔 받고 나눔 주고 소소하게 적당히 하자라는 마인드로 하는게 제일 스트레스 안받고 게임 답게 즐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다음주나 다다음주쯤에 3000점 찍는걸로 목표로 하려구요. 쐐기에 스트레스 받고 이슈들도 많이 생기시겠지만, 반면에 좋은 분들, 따뜻한 분들이 훨씬 더 많을거 아시니 와우를 즐기시는거라 믿습니다. 즐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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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