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겸 취미였던게 본업이 되어버려서
(물론 본업이 되어서 기쁜소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림그릴 체력이...
잠으로 치환되었다는 슬픈소식이..

그치만 만화 계속 그릴거니
잊지말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25년이 가기전에 호다닥 쪄왔습니다.
왜냐하면 한밤때도 그릴거고 다 같이
즐겁고 열받는 감정을 나누면서 게이머로써 마음을 나눴으면해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말 즐겁게 마무리하시며
기분좋고 행복한 연초 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