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이나 필드쟁 난 둘다 좋음.

근데 개인적으로 필드보단 전장이 더 재밌음.


필드도 긴장감 최고고 재밌지만, 나같은 양민 입장에서는

단점도 있음


1. 필드 졸 재밌음. 재밌는데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 필드 부비다보면, 반나절은 순식간에 그냥 감.

   긴장과 희열이 느껴지는 상황이 많음. 이게 끝이 없음.

   한참하다보면 내가 왜 이걸 하고있지 들때도 있음.

   전장은 기다리는 시간은 있어도 시간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음.

   두 판 정도 하면 한시간 전후. 깔끔함. 필드는 브레이크가 안됨.


2. 솔로로 누비는 필드쟁러도 있겠지만, 군단서부터 보면, 뭔가 필쟁러들이 예전에 비해 조직화 되어있음.

   전문필쟁러 한명한테 걸려도 힘든데, 조직화해 있으니 상대가 됨? 그냥 도망가는 수밖에 없음.(도망도 힘듬)

   호드 입장에서 얼라도 파티 맺고 압도퀘하는게 다수고.

   내가 용개나 키러 정도의 유저도 아니고, 질 확률이 높은 게임에 뛰어들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음?


3. 은신과 비은신 직업간의 유용성 면에서 격차가 너무 큼.

   솔직히 이름있는 필드쟁러들 은신직업이 다수 아님?

   글보니, 필드쟁 길드원도 비은신직업은 혼자 다닐땐 전쟁OFF 한단 이야기보고 의외였음.

   은신과 비은신은 필드에서 차이가 큼. 직접 해보니 느낌. 은신직업에겐 꿀잼임.

   비은신 입장에선 한수 접고 들어가는거니, 달갑지만은 않음.


4. 그리고 필드쟁은 준비할게 좀 귀찮다 정도? 각종 장난감이며 꿀, 자행물약, 심원영지물약 등등 준비하기 귀찮긴함.


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