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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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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특성 드루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을 여쭤봅니다.평소에 댓글만 달고 글은 거의 쓰지 않았지만 오늘은 정말 여러분께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궁금해서 여러분들의 생각을 여쭤보고자 함이고 누구를 비난하거나 저격하거나 하는 의도는 전혀 없음을 미리 밝힙니다. 먼저 시작은 http://www.inven.co.kr/board/wow/5417/118570 복술로 만렙 회드로 만렙 뭐가더 변태임? 이라는 글에서의 댓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보시다시피 0/30/21 주야성 부회복 트리입니다만 이 트리의 유용성에 대해 말씀해주신 댓글이 있었어요. 저는 그 전까지는 아무리 효용성이 좋더라도 0/30/21은 어디까지나 야성드루이지 회복드루라고 할 수 없지 않나? 라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래 이 트리의 유용성에 대해 설명해주신 다른 분의 댓글을 보고 느끼는 바가 있어 찾아보게 되었어요. ![]() https://ko.classic.wowhead.com/guides/druid-healing-talents-builds-classic-wow 와우헤드 'PVE 회복드루' 권장 특성 설명에서 0/30/21 트리가 등장합니다. Best hybrid build for healing druids. 라고까지 쓰여 있어요. ![]() 최근 생긴 인벤의 특성 계산기 게시판에서도 등장합니다. http://wow.inven.co.kr/dataninfo8/talent/?idx=269 웃따야 님이 작성해주신 0/30/21 트리의 설명에서도 이 트리의 PVP에서의 유용함, 야생의 정수로 인한 엠통의 증가로 사제 씹어먹는 압도적 레이드 힐량 1위 등의 설명이 붙여져 있습니다. 4랩 치손과 회복으로 파티원 풀피를 유지할 수 있다고도 하십니다. 저도 회드를 키우는 입장이지만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요. 회드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앵벌이 일단 거의 불가능해요. 하지만 이 트리라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새로운 숙제를 받은 기분. 반 이상이 야성 트리기 때문에인지 몹도 그럭저럭 잡힙니다. 아직 이 트리로 인던힐은 못해봤지만 의외로 생각보다 훨씬 괜찮을 수 있겠다는 감은 듭니다. 특히 위급시에 신치를 못쓰게 되는 것은 많이 아쉽지만 손이 좀 바빠지고 힐을 자주 하게 되더라도 마나통이 크고 회복 강화 특성이 있고 자신이 남아 있어 위급상황에는 자신 + 큰 치손으로 버틸 수도 있겠구요. 이 특성이라면 저도 회드를 한 짬밥(ㅋㅋㅋ)이 있다보니 레이드 메인힐로야 많이 어렵겠지만 공대원 피 봐주는 서브힐러로서 봤을 땐 웬만해서는 힐로 버틸 수 있겠다는 계산이 되더라구요. 그럼 제가 지금 가장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한 부분에 대해 여쭈고자 합니다. ![]() http://www.inven.co.kr/board/wow/5417/114899 이 글의 댓글에서 저도 그 당시에 참 많이 공감했던 댓글이었어요. 해당 특성을 탄 것이 아님에도 '별 차이 없다'라는 이유로 암사가 힐사로, 무분 전사가 탱커로 나서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말씀인데 저는 참 공감을 했던 댓글이었다보니 기억에 많이 남았나봅니다. 그러다보니 이런 의문이 생겼습니다. 1. 만약 여러분이 공대장이신데 힐드루로 0/30/21 의 주야드,부회복의 드루이드가 지원을 했습니다. 받아 주시겠습니까? : 물론 드루이드는 공대의 전력에 발바닥만 돌리고는 /춤 해도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미한 존재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회복드루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긴 한데 말이지요. 2. 힐드루로 지원한 드루 유저가 알고보니 0/30/21의 주야성이었습니다. 모집 당시에 표범폼에서 무리의 우두머리도 뜨지 않았기 때문에 공장님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만약에 이 드루 유저가 힐 1~2위를 다툴 정도로 힐도 잘했는데 나중에 가서야 주야성임을 알았을때 어떤 생각이 드실 것 같으신지요? 요약하자면 주야성이건 주회복이건 힐만 잘하면 장땡이다. vs 아무리 그래도 주특은 야성인데 힐드루로 레이드에 들어오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예의가 아니지 않나? 입니다. (글을 읽어보시면 대강 눈치 채셨겠습니다만 전 참고로 아직은 후자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여쭈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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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저
와우 불성 20주년 기념서버에서 간만 보고 있습니다. 클베 직후 오픈하고 한달 쯤 지났을때 시작해서 전쟁3섭 달라란을 거쳐 불성때 이주 이후 일반 제3섭 윈드러너 평화로운 시골섭에서 소소히 개인길드 <우울한 아이와 요람속의 고양이> 를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알아서, 자체 내에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다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습니다.
레이드 못갑니다. 가끔 공찾이나 갈까말까... 매일 추종자만 뺑뺑이 돌리고는 남들 다 잘 잡는 정예 뒤쫓아다니다가 현타가 와서 드군 중반에 접었습니다. 그러다가 클래식이 나와서 마음껏 힐링했더랬습니다. 와우 클래식 일반 소금 평원 서버에서 소소하게 키우다가 현생이 바빠 불성 클래식은 밟아 보지도 못하고 갑작스레 접을 수 밖에 없었고 디스커버리 시즌 와서는 급속 성장 서버에서 아주아주 소소하게 맛만 보다가 다시 현생의 압박으로 접었습니다. 그러던 중 불성 20주년 기념 서버가 나와 서버 오픈한지 한달이 지나서야 조금씩 간만 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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