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겜들을 많이 하고 와서
와클에 대해 느끼게된 감상을 적은 굉장히 주관적인 뻘글입니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

요즈음 와클이 지겨워(아니 사실은 항상) 새로움에 목말라 주말정공에 한캐릭만 취직시키고는 정공시간을 제외하곤 다른게임들을 많이 했습니다.

최근 발매된 블레스언리쉬드라는 똥망겜과
k갓겜 빛강선 로아와
올드 갓겜 디아2 리저렉션과
뉴월드와
글로벌서버 파판과
와우본섭을
해보고 느낀 와클에 대한 새삼 느껴지는 감회입니다.

와클은 직업간 밸런스에 대한 걱정이 없어요
-이미 똥망이고 절대 고쳐주지 않으므로
뭔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되려 없다는걸 깨닫네요?

와우본섭만 해도 시즌이 지나면 op직업에 칼질이 가고 재판받고 요래저래 변화를 줍니다 !
새로워 지고 바뀜니다!
근데 항상 좋은쪽으로 바뀐다곤 안했음.

근데 와클에서 우린 이미 알죠

누가 귀족이고 천민일지 알지? 그래도 할거면 해? 안고쳐죠!
레이드 했던 건데 쉽지않을걸? 다시해봐! 공략도있어
지겨울 즈음에 머 또 나올지 알지? 준비해! 그래봤자 깨질걸?

-이미 정해져 있는거라 불안하지가 않아요.
로아나 본섭처럼 내캐릭이 갑자기 너프되거나
내 템이 갑자기 쓰레기가 되지않아!
초과금 하드 유저가 컨텐츠 빨리 밀었다고 사이버 유격식의 슈퍼 하드 레이드 컨텐츠를 추가하거나 하지 않아!?

우리에게 빛강선은 없지만
애초에 뻘짓할 수 있는 개발자도 필요가 없어
(아 근데 금강선은 정말 빛이 맞음)

인구수 동접자수?
우와 뉴월드 동접자 80만이래, 로아도 20만이 넘는대!?
오시발 대기열 2만

뉴월드 & 디2리 하고오니 느끼는 와클의
너무도 안정적인 서버
쾌적한 핑
깔끔한 한글 번역
(디2 발번역보고 영문으로 바꿈요.)

와클은 완벽하진 않지만 완성된 게임이 아닌가하는
3주만에 올킬하고서 월퍼킬가즘 느낀 틀이었습니다

ps.
블레스는 망겜이되었고 혹여 시작도마시구
로아는 하실거면 점핑권줄때, 대신 오글거림 만저항챙기구
글섭파판은 할만한데 타격감 완전하타치 오글거림 만저항필요
뉴월드는 킹정인데 밤엔 못해요 (대기열) 이겜은 채집게임
와우 본섭은 강철 멘탈 필 그래픽 킹아(좋아) 공부 필
디2리마 좋은데 혼자는 외로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