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불성까지의 레이드 조합처럼 빡빡하진 않아서
(5술사같은 공대에서의 특정클래스 의존도?)
인구수가 좀 적어도 조금 보태서 레이드가는데 1도 지장없었던거 같은데..

당시 티리온서버(오리 후반부쯤에 생긴 신섭으로 기억함)
에서 7배럭인가 돌리면서 개나소나 다 몇몇 하드포함 막공장 할수있었고 (닌자가 가장 창궐한 시기도 리분으로 기억함 짤도 엄청 많았고)

모든 클래스의 직업군이 상향 평준화 시기어서
탱커도 굳이 보기여야 한다거나 전탱은 제외 라는식의
구인 없이 일반과 몇하드식의 막공은 마구마구 갈수 있었던거 같음

딜도 마찬가지로 특정 클래스의 의존도가 거의 배제되다 시피해서 1직이니 2직이니식의 구성이 흔했던거 같음

단지 냉죽이나 고술은 쬐끔 늦게 모집되었던것도 같고

결론적으로
불성까지 던전들처럼 레이드구성이 빡빡하지않다
레이드가 극하드레이드 말곤 쉬운진행도를 보여서
누구나 쉽게 공장잡고 닌자치기 쉬웠다
메인탱이 전탱이라고 야탱이라고해서 레이드난이도가 피로하진않고
메인딜이 조드라서 딱히 클리어의 부담도 적었고
메인탱 힐러가 사제여서  또 공대힐이 신기라서 딱히 부담스럽거나 하지도 않았던거 같음

인구수에 지금의 잣대가 기준이 절대 될수없다
신섭해도 구섭해도 레이드인구난이 심화되진 않는다
25인인구수가 안되면 문제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