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배럭중 막내이자 거적대기(논비스) 둘둘 4600따리
밀렵으로 25일반을 다녀옴
(아카본 주사위운빨과 동일클 유저들을 잘만난 덕에  4600 만드는데 1만은 커녕 5천도 안쓴 말그대로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인 캐릭올시다)

각설하고

1넴 가는길 기공 주사위 100!
3명 굴림

약초 주사위 100
우루루루루루
공창에 쌉주술 어쩌고 좃목질 채팅도 말려 올라감
(12-14명 굴림)

채광 주사위 100
우루루루루루루루
이것도 12명 이상 굴림

연금 주사위 100
네명 굴렸나?

공장왈
기공 적네요 일반으로 모았는데 하드 해보자 어쩌자 말하지 마세요

예상대로 칼날비늘은 터치앤고 훈련하는 전투기마냥 앉았다가 힘차게 날아올랐어도 공대원 대다수가 이럴줄 알았다는 듯 무리 안하고 싹다 잘돔

2시간 15분 올일반 분배까지 캇!!
분배금도 1.5만 언저리 낫배드

이게 와우다!!!!! 를 느끼며 게임을 껐다

진심 양심있는 유저가 이리도 많았다니
양심있게 짱개캐릭으로 일반만 다니는 형들 칭찬해!!
우리의 양심은 살아있다

하드 혹시나 하지 않을까 씨부리던 놈들은 결국 아무말 못한채
일반 돌면서 실망했을지 몰라도

약초 채광 둘다 굴려 다 져버린 나의 상실감을 이길순 없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