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리 공지를 했니 안했니는 좀 다른 문제니 논외로 함.
(공장 차비 있다고 공지하는 문화가 아님 - 현재 공장 차비는 알음알음 뒷거래로만 존재)

사실 발아선입 공장차비는 그럭저럭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봄
예를 들어 공장차비 x만 발아 5천선입 했는데 알갈론을 못잡아서
차비를 환불하니 마니 문제가 생겼다고 가정했을때
공장을 크게 욕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듦


근데 손님 공장차비는…?
손님 버스를 태워주는건 공장이 아님 공대원이지

발아선입자는 본인이 공대에 기여를 하고 제역할을 하고 골드를 내고 템을 먹어감,
발아 5천이고 선입이었고 나온개수만큼 골드내고 갔고 공대원입장에서 이게 다임
공장이 뒷돈을 받든말든 공대원은 알빠 아님.

근데 손님은 버스를 타고
그걸 운전해주는게 공장 + 공대원(선수)인데
버스요금을 공장만 받음
이건 당연히 문제임, 공대원 입장에서는 손님을 무임승차시켜준게 되잖음?

같은 공장차비 같은 뒷거래라도
공장이 자리만 주면 되고, 레이드에서 제역할 하고, 또 조각당 골드를 내는 발아선입자와
손하나 까딱 안하고 템 먹어가는 손님이랑은 다름
손님 버스를 태워주는건 공장 혼자가 아니라 공대원 전체이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