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하드 얼왕 모출 다녀온 썰. 


조각 3천 선입팟이었음


선입자가 어둠한 완성까지 조각이 몇개 안남았었고 싸울팽 잡고 어둠한을 완성함


싸울팽 후부터 남은 네임드는 8개였고 세기말 아무도 조각에 관심이 없는 상태여서


따로 조각 경매나 새 입찰자를 찾지 않고 구린속을 잡고 남는 조각이 드랍됨



공장 : 조각 3천에 드실분? 없으면 버리고 갑니다. 
글쓴이 : 부특이 딜특인데 조각 지금 1개도 없어서 혹시 1천골에 먹어도 될까요?
공장 : 그건 먼저 드신분이 3천에 드셔서 형평성 문제도 있고 해서 안됩니다. 
글쓴이 : 그럼 패스요. 



10배럭에 5~10%부터 거의 모든배럭 12하드를 클리어해왔기 때문에
위와 같은 상황을 겪은게 좀 있었고
그 때 내가 어둠한조각 먹는 클래스가 아니라면
버리는건 아까우니 싸게라도 파는게 어떨까요? 라고 하면 
거의 파는 쪽으로 결론남 (그 당시엔 5천 선입이었으니 2~3천골 정도로) 


근데 내가 먹을 때는 주변 공대원 중에 한 명도 싸게라도 팔죠라고 하는 사람이 없길래
그냥 어차피 신기골셔캐릭 어둠한 지금부터 먹어서 뭐하나 싶어서 가볍게 넘기긴 했는데


인벤 형님들은 어떤 쪽 생각일지 궁금함
조각 천골씩 7~8개 7, 8천골에 팔아봤자 인당 분배금 2~300골이긴 한데
개인적으론 분배금이 아까운게 아니라 버려지는 템이 아깝다는 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