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느냐 아니냐 입니다.
이걸로 양형이 굉장히 크게 갈려요.

일례로 21년 12월에 술마시고 20m 운전한 동종전과가 전혀 없는 대학생이 안마셨다고 끝까지 거짓말하다 걸리자 징역10개월을 때려버렸습니다. 반면 더 길고 오래 음주운전을 했어도 솔직하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 재판에서는 벌금 500만원으로 끝냈죠.

물론 진짜로 안했으면 끝까지 부인해야하겠지만
했는데 안했다고 구라치다 걸리면 훨씬 크게 벌줍니다.

모쿠님이 지금 그래요.

그깟 템 하나 세기말에 뽀릴수도 있죠. 그건 크게는 문제가 안돼요.

근데 이양반은 지금 그걸 감추고 구라치다가 걸린거잖아요? 사람들도 그거에 불탄겁니다.

모쿠님 비난하는 사람들을 죄다 그깟 템 하나 분배금 몇십골에 눈뒤집힌사람으로 물타기 하지 마세요.

모쿠님의 가장 큰 죄는 '구라치다 걸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