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시절에 참 모자랐던 시절 남들 안쓰는 창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얼가창 쥐어잡고 알방만 주구장창 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레이드는 줄구룹도 저에겐 무서운 곳이었고요. 몇번인가 귓을 해봤는데...초대를 받지는 못하더라고요

그 때 공홈에서 티어 업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참 열심히 준비했었습니다. 근데 결국 남작의 벽을 못넘고 그렇게 끝났었네요. 그 때 저는 일격의 미늘창에 무용풀셋 끼는게 꿈이었어요.


그래서 5페이즈 열리자마자 바로 업글퀘를 시작했습니다. 최근 갑자기 바빠지긴 했지만 그저께랑 어제 시간을 내서 결국 끝내는데 성공했네요. 도와주신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무도 안먹는 ㅋㅋ 기본가에 산 일격의 미늘창이랑 무용 풀셋입고 한번 스샷 찍어봤습니다. 아마 예전의 저였다면 썬블에서 찍었겠지 싶어서...


그리고 자랑할만한 일도 있는데 어제 팔보호구 모으다 상층에서 필비를 득했습니다. 샤크람의 흑도를 처음에 먹고, 그 다음이 오색 등껍질, 마지막으로 필비까지 상층에서 전사로 파밍할만한 템은 리터럴리 다 한번씩 만져봤네요.






이렇게 보니 옛날이랑은 다르게 참 와창인생 살고있구나 싶네요 ㅋㅋㅋ 


다음주 쯤에 일이 마무리 되는데로 길드 닉값좀 해야겠습니다. 폐광이 리넨이랑 양모가 그렇게 잘나온다더라고요.

소금호드분들,그리고 반납에 힘써주시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