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차차
2021-07-07 12:59
조회: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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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을따라 여기까지왔네 길드님들만 보세요추적추적 내리는 장마비에 메말라진 가슴까지 적셔지는듯
갑자기 감수성이 폭발하네요 생각나고 보고싶고 한데 달리 소식을 전할길 없어서 여기 이렇게 실례인지 알지만 글 남겨 봅니다. 그니까 길드 분들만 보세요 ㅎㅎ 다들 잘 계시죠? 저도 그냥저냥 있네요 세상과 담 쌓고 살다보니 불성 나온지도 오늘 알았네요 다들 저 없는 아웃랜드에서 잘 놀고 계시겠죠? 마구 때리던 마그테리돈은 잡았는지 모든 우주의 기운이 나를 위해 열려있다던 누구랑 비슷한 말체는 참교육좀 시키셨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같이 또 그렇게 영던도 가고 개드립도 날리고 그렇게 그냥 그렇게 돌아가고 싶은데 아웃랜드는 넘 멀어서 쉬이 발걸음이 떨어지질 않네요... ㅎㅎ 자영냥님 저 없다고 겜 접은거 아니죠? ㅎㅎ 제가 없어서 여러모로 힘들고 암울하시겠지만 다들 힘내서 즐겨 보아요 언젠가 복귀하면 삥좀 뜯을 테니까 다들 골드 팍팍 모아 놓으세요 레알님 골드준다 한거 몸사님 빠른새 사준다 한거 장부에 다 적어 놨음! 코로나가 계속 지랄인데 다들 조심 또 조심하세요 겨울엔 복귀할테니 그때까지 다들 잘 계세요 담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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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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