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도 없고 스샷도 없고 일체의 증거자료는 없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제가 잘옷된 사상과 신념을 가진 이상한 사람인지, 아니면 아직은 정상인지를 알고 싶고 제가 맞다면 그 사람이 행여나 이 글을 읽고 늬우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락 퀘팟 장시간 모집을 하는 파티가 있었습니다. 탱과 힐을 모집하는 파티에서 저는 힐을 지원했고, 마지막으로 탱님이 오셨습니다. 그분은 검둥템을 일부 착용하셨고 템이 최상급은 아니였지만 중상급은 되어보이셨습니다. "만랩분께서 왜 오셨어요??"  라는 질문에 "할일이 없어서요. 그리고 너무 오래 모으시길래."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탱을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은 아니였는지 길을 잘 모르시거나 진행에 조금 미숙한 점은 있으셨으나, 만랩이 퀘팟 도우미로 오셨고, 장시간 모으던 팟에 기다리던 탱이 와서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무슨 말이 더 필요 할까요?

그런데 문제의 발단은 모으셨던 파티장의 지인분인 53암사분이였습니다. 처음부터 제 기준엔 나락을 가기에는 낮은 레벨, 어글 관련 비선호 직업, 파티장과는 무슨 사이인지 모르겠지만 무시하는 듯 한 말투, 아는척, 잘난척. 처음부터 제가 색안경을 끼고 봤기에 느꼈던 감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거슬림은 파티가 진행되는 중간, 중간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다 전사탱님이 보스를 잡는 과정에서 징을 찍고 양변을 부탁하셨고 사제님은 분명 거슬리는 말투로 말했습니다. 정확한 대화의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느낀 바는 만랩인데 양변 굳이 안해도 잡을  수 있는데 왜 양변을 하느냐? 이런 답변이였습니다. 거기에 전사님은 그럴꺼면 사제님이 리딩하세요. 라고 하셨고 둘의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두분이서 풀길 원했기에 가만히 지켜보고 앉아 있었지만, 그 이상 진행은 되지 않았습니다. 전사님은 앞으로 가시질 않으셨고, 사제님 또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한동안 서로  "님이  진행하세요."를 시전하고 서로의 기싸움만 진행되기에 저도 할말은 아니였지만 "사제님 정신병 있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만랩탱님이 오셔서 도우미 해주시는데 왜 그러세요?" 잠시 후 강퇴당하고 귀환되었습니다. 귓이 와서 머라고 했지만 이런 무의미한 대화는 에너지 소모라 생각했기에 차단 했습니다.

라그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누가 잘못되었고 어떻게 했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