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크홀라 호드 조작왕드루킹입니다.

글 정리에 앞서 글재주가 없어 최대한 가독성 있게 노력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사건개요]
낙스 진행중 회드바지 BIS템이 드랍되었지만 공대장의 실수로 묘지의 다리보호구와 쇠락한 용의바지
가 공대 마부사에 의해 뽀각되었습니다. 해당 아이템은 입찰자가 있었으며, 공대장의 실수를 인정하는 바,
골드 *1000or2000골(기억이 가물가물함..)을 묻고 진행 함. 

마이크로 정말 실수셔서 그런지 하..tq같은 육성으로 들리기도 하였고, 처음엔 정말 실수인데
공대 진행 중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나오나보다 하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입찰자2명외 나머지 23명이 함께하는 팀워크인지라 공대장이 말한데로 공격대를 일단 마무리 짓고나서 해결보자하여 동의하였습니다. 템 분배할때 입찰가를 본인 골드 실수비로 넣고 분배를 하고 뽀각된 아이템은 GM문의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공대가 마무리 된 후, 마부사님과 공대장님 남아서 GM신청 하시겠다고하고 같은 자리에서 한 5분 대기하다가
공대장님은 신청하셨다하고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남은 마부사님은 GM작성 처음이라하셔서 옆에서 '무슨 내용을 적어야하고 어떤아이템이며 누가 공대장이고 어느누가 입찰하였다'라는 내용들을 설명드리고 그분도 작성하시고 10분뒤에 떠나셨습니다.

떠나신 이후 공대장님 디스코드 나가려고 했는데 다시보니 공대를 또 모집중이셨습니다.
전 여기서 쫌 기분이 팍 상하였고, 이렇게 빨리 마무리 짓는게 공대를 또 돌릴려고 종결 지은건가?
처음엔 의심하다가 방금도 길드팟이다보니 정공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뭔가 찝찝했습니다.
 
다음날 제가 인벤에 와서 https://www.inven.co.kr/board/wow/5417/302278 이 글을 작성하였고
그 이후에 30일날부터 해당 공대 디스코드 가서 잡담 채널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매번 문의할 때마다 공장님은 공대를 돌리시고 계셨고, 공대를 돌릴 시간은 있을지언정 저의 채팅은 
묵인되었습니다. 뭐 나중에 "디스코드를 못봤다"라는 답변이 오긴 했지만 저의 마음은 상할 대로 상한 상태라
그 어떠한 변명도 들리지 않네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28일과 6일날 인벤에 적은 내용들은 감정적으로 적은 상태여서 너무 편파적으로만
작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들은 저의 잘못이며 오해의 소지를 남긴 점 죄송합니다. 오늘 적은 내용들은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만 작성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댓글들 중에 골드 받았으면 그만 아니냐, 예 골드를 받으면 끝입니다. 하지만 공장이 입찰하지말고
본인이 진행해야하니 실수비를 먼저 담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러기에 제가 딱히 할말이 없네요. 결과론적으로는 저는 골드를 분배 받은사람이 되었기에..

공대장님께..
며칠 동안 저는 공대장님의 우편 기다리기도 하고 채널에 답변해 주실까 기다리기도 하고..
그날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안쓰러워 걱정하고 이해하려 했던  저의 모습이 참 제가 어리석었던 거 같네요. 
공대장님은 여럿 부캐들 길드원들과 돌릴 시간은 있었고 해당 사건의 당사자는 외면하는 자세,
오늘 아침에 답변해주신 디스코드 내용보고 결론지었습니다. 
네 제가 신청하는 방법은 채널에 올려드렸지만 신청하지 마세요. 
어짜피 안 하실 분이고 공대 돌릴 시간 부족하시잖아요.



[30일부터 채널에 문의하는 대화]



[6일 공대 돌리는 중인 공장]


[6일 또 다시 공대 돌리는 공장]

[7일 오전 같은 채널에 계신분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