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바빠서 와우 접속 안한지 한달 정도 됐는데, 가끔 풍경 구경하러 접속하곤 해여.

겜 열심히 할 땐 막공 공대장을 몇번 해서 그런지, 최근에 접속해서 달라란 구경하고 얼음왕관 구경하고 있으면 귓말이 한번씩 옵니다.
 "씨발련아" 라던가, 디스코드 메세지로도 한번씩 "실망입니다.." 하고 오더라구요. 

뭔가 해서 사사게 보니까, 뭔가 오해가 생겨버린 것 같아요.
애옹킹=누오, 이외의 애옹은 제가 아닙니다.
놀랍게도 길드창의 애옹들은 전부 다른 사람들입니다.

에옹킹<< 이 분도 제가 아닙니다.

애옹랜드<<는 1인 길드였다가, 길드창고 공유를 위해서 몇 분씩 들어왔다 나가곤 하십니다.

사사게에 어울리는 유혈이 낭자하거나 추잡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냥 서리한에 가끔 보이는 애옹들을 위해서 함 적어봤어요.

세상 모든 애옹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애옹킹<<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