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호드

2019-11-23 11:00am

작성자 - 쪼니찌

대상 - 한솜씨


내용이 길어서 음슴체로 작성합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수도원 3번방 광팟 시작하자마자 '한솜씨'가 팀원들에게 훈수질 시작, 아무도 알려달라고 안했고 지혼자 훈수질에 신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함. 졸지에 팀원들 유치원생되서 네네만 하다가 하나부터 열까지 훈수질하니 훈수질에 대꾸도 없이 그냥 분위기 딱딱해짐.


얼회순서는 본인이 1, 한솜씨가 2번 타자였는데, 우리 한솜씨가 순번을 자꾸 겹치게 써서 팀원들이 순번 왜 겹치게 쓰냐고 물어봄. 1번얼회 타이밍이 어쩌고 저쩌고 몹모을때 어쩌고 저쩌고 훈수질 또 시작, 보기 불편하기도 하고 얼마나 잘하나 보려고 얼회순서 1번넘기고 본인이 2번 함.


얼회 순서 바꾸자마자 바로 한솜씨 혼자 죽으심. 지잘못은 하나도 없고 눈풀이 어떻다니 힐이 어떻다니 또 훈수질 시작.


그담 광구간에서 한솜씨 또 죽으심 얼회타이밍 또 훈수 시전, 지가 얼방으로 힐받는 시간 좀 벌고 사이드돌면서 광치면 되는데 얼보 깨지고 푹찍 당할만큼 가까이서 광치니 죽은걸 내탓으로 돌리니 짜증이나서 채팅으로 이야기 하려고 하니 걍 다른팟 갈게요 하고 광팟 도중 나가버림.


귓말로 못하면 아닥하고 처배우라는 인성 보여주심.


도중팟 깨기 뭐해서 그냥 4명이서 한바퀴 돔.


한솜씨 보고 있나여?? 일상 생활 가능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