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발단.

야드 탱커를 모셔 나락 퀘스트팟 5인 파티를 맺고 출발합니다.


벨가르부터 잡으러 가는 길에 쫄 잡다 전멸을 합니다...


간호병부터 잡아야 하는 것도 숙지 하지 못한채 다른 쫄에 해골 징표 찍고 잡다 결국 파티원 마나 떨어져 전멸합니다..


야드 탱 하는 말 "힐이 모자라네요 이렇게 가면 답없는데.."


힐은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부활한 후 간호병부터 잡아야된다고 이야기 하고 진행하니 힐 부족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후 진행에도 1~2번의 전멸로 어려움이 따랐지만.. 잘 진행하던 중 선술집까지 진행이 되었고 선술집 리블리 잡고난 뒤


문열고 나가는데 또 로머한테 애드당해 전멸을 합니다..


이 떄 야드 탱커의 말...


"전 여기까지 할께요" 라고 채팅 친 뒤 바로 파탈 후 귀환함


이에.. 제가 "바로 말만하고 떠나시나요 최소한 파티원들 동의는 구하거나 답변은 듣고 가시지;;;" 라고 귓합니다..


여기서 답변이...."동의까지 구하고 가는게 맞나요? 내가 그만하겠다는데..?" 라고 합니다...


순간 어이가 없어서.."5명이서 같이 하는 건데... 내가나가겠다는데??  참...무책임한 말이네요..." 라고 귓합니다...


이후 "아저씨. 와우 초짜임?" 이렇게 답변이 오네요..


화가 나지만 싸우기 싫어 "됐어요 초짜?? 초짜같이 보입니까??" 라고 귓 보내고 야드탱 아이디 "천년설"을 바로 차단하였습니다..


나가겠다고 해서 머라하거나 막지는 않습니다.. 그냥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도 와우라는 게임하는데 더 즐겁지 않을까 하는 맘에 참..유감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