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심을 갔는데 타락머리가 뽀각에 처해질 위기가 있어서 흑마들 템을 보는도중 4대인던템으로만
오신분이 있더군요. 나서기 좀 뭐하고 여기공대는 처음 오고 해서 가만히 있었어요.
라그까지 잡을때까지 타락3피스 암뎀허리 4개가 나왔는데 그중 제일 비싼가격이 350골.. 나머진 거의 기본가
공장 지인이겠거니 하고 넘어가는데

공대에 있던 전사님이 대놓고 물어보시더라구요 ㅋㅋ 
4대인던템으로 와서 입찰하나도 안하냐고 
돌아온 대답은 딜하는데 지장이 없는템들이라 입찰안했다고 뭔데 입찰하냐마냐 그러냐고
나중에 먹고 싶은템 나왔는데 돈없어서 못먹으면 책임질꺼냐고
화심와서 논것도 아니고 생석을 몇갤 먹였는지 아냐고

그 전사님은 벙찌셨는지 한참있다가 아 그러세요 네네 그러고 마셨는데
저도 귓말로 저런놈 그냥 무시하라고 귓을 보냈음(라그템 마지막 경매중이라..)
템입찰 끝나고 공장도 인던템으로 와서 무득으로 갈꺼면 오지말라더군요
지인은 아니였는듯 ㅋㅋ

한참 검둥다니는 시기에 본케는 아닌것 같고 부케로 온거 같은데 길드도 없이 무득팟에 와서 
돈벌고 가는 4대인던템 사람들 노이해하는건 정상이겠죠?


그 노이해 흑마 '흐콰한다' 보이면 안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