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큰 사건은 아닌데 다른 분들은 저 분 보시면 가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일요일 저녁 8시경 성채쩔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판당 20골)

파장님이 쩔러 4분을 모셨고 출발하는 상황에서 룰을 설명해주셨고 자유릇인 상황에서 저는 순서 정해놓고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다른 분들에게 템 드실분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전사 딱 한 분만 드시겠다고 하셨고 저는 그럼 주사위 100 하이를 해서 높게 나온 사람이 3판을 먹자고 제안하였고

전사님은 수락하셨습니다.

제가 주사위에서 이겨서 123판을 먹게되었고 전사님은 45판을 드시게 되었습니다.

사건은 5판째에서 발생했습니다.

쩔 받으시던 도적분 한 분이 왜 저는3판 다먹고 자기는 한 판도 못먹냐며 이의를 제기하셨습니다.

5판째 드시던 전사분은 아까 드실분 물어봤을때 답없으셔서 룰 정해서 먹고있었다 설명했지만 자긴 못들었다 

어이상실이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저는 처음에 아이템 드실분 여쭤봤을때 말씀없으시지 않았느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자긴 쩔이 처음이라 그런 거 몰랐는데 왜 제 멋대로 룻자를 정하냐 난 주사위 굴리는 것밖에 못봤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말이 좀 길어지는 것 같자 쩔 받으시던 흑마분께서 얼마안되는거니까 참으라고 하셨는데 갑자기 도적 분이 저한테 욕을

하셨습니다. 

후에 말을 이어가려고 하니 차단 되어있더군요

제가 쩔받는 입장에서 릇방식을 정한 것은 분명 어떻게 보면 잘못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파티장님도 따로 말씀 없으셨고 릇자 정해놓고 가면 다같이 다니는 것보다 시간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 일인데 이런식으로 욕까지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내용 첨부면서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