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호드에서 도적을 플레이 하고 있는 "이제그망해" 입니다.


5/17(일) 길드베이스 검둥막공을 진행하고, 경매를 하던 중, 
"닉샷" << 정술이 같은길드인줄 모르고 빨래질을 들어와서 'ㅈㅈ'를 치니 아래와 같이 길드채팅을 쳤습니다.


해명을 요구 하였지만, 다른 내용이니 신경쓰지말라며, 얼토당토 않는 당당한 태도를 보여 여기에 글을 작성합니다.


비싼템도 아니고해서 좋게좋게 넘어가려 했지만, 태도와 말투가 너무나 당돌하고 당당하여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래는 해당 [레이스 스샷][길드채팅내용], 이후 길마의 중재 후 저에게 [귓말로 사과]를 하는 태도입니다.


무집고 반지를 법사랑 레이스하여 5400골에 먹은 '닉샷'이 해당 건에 대한 이유로 길드채팅을 하였다고 해명하였지만,


이미 끝난 레이스였고, 그 후 길드채팅에 무집고 관련 대화 내용이 없었습니다. (길드채팅로그 가지고 있음)
ps: 만약 무집고에 대한 내용이 맞다고 쳐도, 무집고도 빨래질 하려다가 실패를 한 것이겠죠. 


(참고로 전 일주일전 길드가입을 하였고, '닉샷'은 제가 같은 길드인줄 몰랐을 겁니다.)




같은 길드에게도 빨래질 하는 주술사 '닉샷'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