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퀴를 갔음
9시 출발 4탐인줄 알았는데 5탐이라고 출발전에 이야기하드라고...
그래서 뭐 그런가보다 내일 출근인데 힘들겠네 라는 생각하고 9시에 입던하여 시작하길 기다림...
근데 뭐 탈것 수정 분배랑 전리품 등등 이야기하면서 말하시면서 시작은 안하고 마지막 한명을 구하는 중이라고 하는데 광고글은 없고... 어찌저찌하여 결국 출발은 9시 40분에 함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그때부터 시작이라고 하며 앞으로 5탐하고 각보고 30분 더 할 수 있다라고 함...
처음오는 공대였고 공대원들 중에 아는 사람도 전혀 없어서 조용히 있었는데 먼저 진행하고 있거나 빨리 했었으면 40분 안기다리고 할 수 있었을것 같고 기다린다 해도 늦었지만 양해를 구하고 5탐 하게 될것 같다 라고 했으면 이렇게 글 안썼을듯...
진행은 비교적 순조로웠음 하지만 도중에 공장에게 말도 없이 한 공대원이 오프가 되었음...
물론 정말 급한일이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런데 문제는 쌍둥이 5번 헤딩하고 갑자기 돌아왔는데 공장이 분배여부를 투표함 당연히 분제라고 생각했는데 전준으로 투표를 하니까 사람들이 공장 눈치가 보여서 투표를 잘 못하는게 보임.. 결과는 다행히 고정아닌 분들이 많아 분제가 나왔지만 이걸 분배해주려고 했던게 나는 이해가 안갔음 거의 2시간 이상 오프였거든...
또 문제는 갑자기 다른 한명이 또 오프가 됨 그러고 공대원들이 막 졸기 시작함...
이상태에서 공대장은 계속 진행하려함 사람들 다 지치고 쫄에서 전멸이 계속나는데도 강행하는데 사람들이 시간이 너무 늦었으니 몇몇사람들이 간다고 함...
그때 공대장이 말하는데 애초에 쌍둥이 잡고 쫄 잡으면서 쑨을 잡을려는 의지가 없었데.... 단지 가려는 이유가 쑨에서 위치한번 잡아보려고 간다고 하는거임...
쌍둥이부터 쑨까지 쫄들도 많고 센거 다녀온 형들은 다들알거임...
공대장이 공대 운영하면서 힘든건 알고있음 그런데 너무 본인들만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시간이 너무 안늦었음 모르는데 3시에도 강행하는건 좀 아닌듯함...
고정멤버 분제는 투표하면서 이런건 투표안하고 공장이 강행하는게 좀 이기적인듯...
그리고 도중에 어떤 탱커가 사람들 도핑을 너무 안한다고 이야기함...
나같이 객원으로 오는 사람들은 눈치보이기도 하고 공장이 시작할때 딜량힐량을 본다고 해서 빡세게 열심히 했는데 도핑 안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고정멤버...
공대장들이 이 글을 보면서 조금이라도 공대원들 특히 객원들을 조금만 신경써주길 부탁함...
그 객원들이 고정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닌가?
뭐 데려가 주는것만 해도 고마워하라면 다른 공대도 많았는데 여길 선택한 내 잘못인듯...
나만 이렇게 느꼈던 것일 수 있어 공대이름은 밝히지 않겠지만 같이 간 사람들은 어디 공대인지 알것임...
분배 끝나고 지금 시간이 되었는데 너무 늦어서 한번 징징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