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매주 템을 먹으면 보석도 다 갈아엎어 가면서
늘 최상의 세팅을 가지고 레이드를 뛰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친구놈 도적이랑 디코 화면 공유해서 제 캐릭 심크
돌리는거 함께 봤었는데요, 친구도 신기하다고 해서
이렇게 공유를 한번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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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래 댓글 어디엔가도 있지만
어제까지 제 트롤 전투도적
(상죽인 없음) 스펙이
적중 487
가속 442

방관 902
숙련 26(136)  이었습니다. 기코는 6323이었구요.

심크 돌릴때 쟁점이 되었던 부분이

포격망토 vs 실바나스의 교활함(아눕 50트망토)
상죽선 vs 혜성의 흔적 
이었거든요.

수십차례 돌려보아도 포격망토+상죽선 조합이
미세하나마 높은 심크 수치를 보여줬었습니다.
심지어 포격망토에(노란홈) 가속20보석이 전투20적중10 보석 또는 방관20 보석보다
나은 결과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싸울팽 손목(토스크)을 먹고
방관이 60추가된 970상태에서 심크를 돌려보니
장신구에서 혜성의 흔적이 상죽선보다 높은 결과값을 보여주었습니다.
편차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대략 15~20정도 내외의 차이가 났습니다.

혹시나 해서, 포격망토 대신 실바나스 망토를 끼고(방관20보석)
이래저래 심크를 돌려본 결과 아래 스탯이 가장 높은 심크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적중 497 (갑바 노란홈 보석 가속20에서 전투20 적중10 보석으로 변경)
가속 282(가속보석을 추가해서 가속을 302까지 올려봤지만 심크수치 떨어짐)
치타  46.75%
방관 1067
숙련 25(126) #숙련 보석의 경우 숙/적 보석 하나를 방관20으로 바꿈#
기코는 6325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방관 수치가 1000에 가깝거나 그 이상이 되면
상송해+상죽선 조합보다는 상송해+혜성의흔적 조합이
더 나은 결과값을 보여주네요.
그래서 아마 현재 로그상에 죽인이 없는 도적들 중에서
상송해+혜성의흔적 조합이 많이 보이는 이유같기도 합니다.

방관이 900 초반대라면
가속을 400~450선에 올리고 장신구를 상죽선을 쓰는게 좋은거 같고
방관과 기코가 함께 올라가서 로그에 템렙 270정도를 찍으면서
방관이 1000을 넘어가게 되면 
가속을 100~150정도 낮추고 장신구를 혜성의흔적을 끼는게 나은거 같네요.

저처럼 아직 상죽인이 없으신 전투도적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