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신의 정화가 템까지 착용한 최종 치증의 10%가 증가한다고 알고있었는데, 
이게.. 스킬 기본 치증만 올라간다는 글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http://www.inven.co.kr/board/wow/5542/2886?name=subjcont&keyword=%EC%8B%AC%EC%8B%A0

들어가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의 핵심을 복붙하자면, 
"충격적이게도 이 두 특성은 내 스킬의 기본힐량에만 적용됩니다. 즉 내 치증으로인한 힐량에는 적용되지 않아요"

여기서 두 특성이라 한것은 치유의 길과 심신의 정화를 얘기한겁니다.


그런데 의구심이 드는게, 그렇다면 캐스터 딜러들의 주문증뎀 특성 역시 기본 스킬 대미지에만 적용되는건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찾아봤는데, 와우헤드는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https://ko.classic.wowhead.com/guides/shaman-healing-talents-builds-classic-wow
역시 들어가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핵심을 복붙하면

Purification increases the amount healed by your spells by up to 10% at 5/5 ranks. This is a good global healing boost that scales alongside your gear.
심신의 정화는 5/5 등급에서 주문으로 치유되는 양을 최대 10 %까지 증가시킵니다. 
이것은 장비와 함께 확장되는 훌륭한 글로벌 힐링 부스트입니다.


여기에선 장비를 포함한다고 되어있는거죠.

헤드가 정답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다른 클래스와 달리 주술사 특성만 템으로 인한 증가치가 배제될것같지 않은데, 

혹시 정확히 알고계신분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