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드디어 저도 먹었습니다.
접속해서 화면 돌려보니 빨간색이름에 노란색 몹이 날라 가는게 보이네요. 설마 하고 쫓아 갔는데...바로 잃시비 였습니다.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가슴 조이며 쫓아 가는데 심장박동 장난 아니었습니다.
캐릭 하나 7시 방향에 파킹 해 놓고 가끔 접해서 확인만 하는 거의 포기한 탈것인데 이렇게 나와 주었네요.
이제 폭풍우 봉우리는 안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