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살프랑쉐
2020-03-15 13:54
조회: 1,334
추천: 5
아라시할 때 어처구니 없는 경우사제, 암사도 아니고 신성사제가 혼자 거점 지킬 때
그건 그 방 다른 직업들이 죄다 무개념이란 소리야 사제는 다른 직업들 사이에서 꼽사리 껴있을 때 무서운 거지 혼자 있으면 동네북, 종잇장 허수아비밖에 더 되냐 혼자 있는 신성사제는 그냥 잉여생산물이잖아 솔까 힘싸움에서 이기고 싶음 거점에 처박힌 사제 따라오라 해도 부족할 판에 거기 내팽겨치는 건 아니지 뭐 이해는 해, 누가 수비하며 기다리는 게 좋겠어 쌈나는 데 가서 치고박는 게 더 재밌잖아 근데 사제라고 안 그러겠냐? 그럼에도 혼자라도 남았단 건 거점방어가 중요하단 건 안 단 소리지 그래도 거점에 사제 남겨두고 가는 건 진짜 아니야 대포를 격전지에 돌격보내고 보병을 후방에 두는 수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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