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만랩 1랩앞두고 애지중지 키우던 도적 사망후에 너무 현타와서 접고 쉬다가 디스커버리 즐기고있었습니다

디커는 재밌긴한데 유저수도 너무 줄고 너무 라이트하다보니 재미자체가 좀 떨어져서 어제 쉬는날 하코 간만에 켜서 11랩까지 키웠네요

전에 같이하던분이 운좋게 연락 닿아서 가방하고 골드도 지원받고
간만에 하니 특유의 쫄깃함과 저랩 존에 아직 사람들이 있어서 다시 재미찾아서 하네요 앞으로 하코 주력으로 하고 디스커버리는 레이드만 갈듯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드코어 유저들이 디커유저들보다 먼가 매너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성숙하다?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