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일에는 눈이 반짝반짝 거리면서

좆도 안중근 모른다고 까대기 바쁜 것들이

우병우, 현기환은 아몰랑

 

좆달고 태어난 것들이라고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정작 인터넷을 벗어나서 외칠 깜냥도 없는 것들이

미러링을 벗어나서 인터넷 밖에서 활동하는 못난 애들한테는

정작 미러링 혐오나 남발하고 있고.

 

인맥빨로 한국 게임산업을 도박공화국으로 만든 병든 한국사회의 자화상격인

해외로 본사를 옮겨버린 기업을,

기껏 공인도 아닌 일개 성우를 배척했다고 빨아제끼고 있고.

 

정작 진경준은 몇달을 묻어버리는 건 찍소리 못하고 조용하게 지켜보고 있다가

결국 구속되고 법무부 장관이 대국민 사과 한번만 하면 그냥 술안주 삼아 거하게 진경준 욕이나 한바탕 하고 끝.

 

사드가 뭔지도 모르는 것들이 지역이슈만 나오면 손가락이 근질근질 거리지.

 

인터넷 안에서만 떠들더라도 생각은 좀 하고 살아야 그게 사람이지.